• 이름 : 서서서서
• 작성일 : 2015-10-10
• 조회수 :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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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파크 하면 이 괴상망찍한 아저씨의 얼굴을 뺴놓을 수 가 없어요. 

어렸을적 봤던 악당의 모습같기도 하고 ㅋㅋㅋ 어마어마한 크기에 

그냥 저절로 기가 죽어여 루나파느는 1935년 첫 개방을 하여 

재개발과 장소를 옮겨가면서 2004년 밀슨스

포인트역에 자리잡고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이렇게 키 별로 입장요금이 달라요. 키 작다고 어린이 요금 

받는 이런 일은 없겠죠? 루나파크는 입장료는 무료이니 구경하고 

나서 선택하는 것도 괜찮아요 ㅜ놀이공원의 랜드마크 회전목가 

가장 먼저 눈에 보였어요. 하지만 아무도 안탄다는게

함정.. 시드니 애들은 회전목마 안타나봅니다...

곳곳에 인형뽑기라던지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관심있으신 분들은 언제 든지 참여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

름 자유로드롭도 있어요. 롯데월드

에 비하면 한없이 작아보이는 자유로드롭! 

루나파크의 주인같은 아저씨 아줌마와 춤잔치도 광장에서 열려요 루나파

크에서 종종여러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놀이기구도 타고 공연도 구경

하는 1석 2조를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