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mel의 Embassy연수일기] #1. OT & Level test
필자를 통해서 필리핀에서의 연수를 마치고 도착한 호주!!
두근두근... 생각했던 것 보다 plat이 좋았고 따로 구한 픽업매니저가 집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어서 편하게 주말을 보낼 수있었다^^
드디어 첫 등교날~ 오늘은 OT와 Level Test가 있는날!!
뜨아.. 과연 호주에서 나의 Level은 얼마나 될까? 궁금도 했지만.
나는 뭐든지 바닥부터 차근차근 올라가는것을 좋아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low level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또 여기는 호주기 때문에 필리핀 보다 더 낮은 점수가 나올꺼라고 생각하고 OT에 참석했다.
오른쪽으로 꺽으시면 바로 학원으로 갈수있는 엘리베이터가 있답니다..ㅋ
6층으로 가시면 되요^^
"OT에서는 학원 규칙과 호주에서 어기면 안되는법률 등을 간단히 설명해 준답니다..
필리핀에서는 볼수 없는 최첨단 시스템!! 벽에 붙은 종이만 보다가
스마트 스크린을 보니 두 눈이 띠용띠용!ㅋㅋㅋ
요건 저의 writing 시험지랍니다... 필리핀에서 연수일기 쓰던버릇이 남아있어서
저도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사진을 찍었네요?ㅋㅋㅋ
레벨테스는 Grammar, writing, speaking 이렇게 본답니다~
Listening 시험은 없답니다~ㅋ
시험이끝나면 점심시간이고요 시티를 간단히 소개시켜준다음에 자유시간을 준답니다.
점심을 먹고 학원으로 돌아오면 레벨테스트 결과와 timetable을 받으실 수있습니다.
저는 호주에서 유명한 필리핀에 졸리비와도 같은 Hungry jack에서 햄버거를 먹었답니다.ㅋ
콜라는 무한리필이 가능하다는 사실 잊지마시고요~?ㅋ
이날 저의 레벨테스트 결과는 두두두두두두두
Upper intermediate를 받았답니다!! 꺄!!!!!!!!!!!!! 레벨종이를 받고 진짜 감격의 눈물을..
제가 필리핀에서 B1으로 시작했는데... 3개월만에 upper intermediate라니.
감사합니다~ 필자닷컴!!히히히~
무튼 저의 첫 스타트는 좋은거 같아서 기분이 좋아요!히히
레벨을 높게 받은거는 좋은데...수업을 따라갈 수이쓸지 벌써부터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