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하버타운에 갔습니다. 하버타운은 골드코스트에 쇼핑하려오면 꼭 들려야하는 장소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옷은 많이 들고온편이라 구경만 하려고 했습니다. 저희집은 로비나 스테이션근처여서 버스타고 빙빙돌아가는것보다 기차타고 10분만에 가는게

나을거같아서 기차를 탔습니다. 친절한 데미페어아저씨께서 역까지 태어주셨어요.
 

기차를타고 오니 약속시간보다 30분이나 빨리도착하여 먼저 둘러봤습니다.
 

정말 사람도 많고 가게도 많더군요!!!!!!!!! 그리고 친구들이 도착해서 맥도날드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본격적으로 구경을 하였습니다. 하버타운은 많은

브랜드 아울렛을 가지고잇어서 원래가격보다 50퍼센트정도세일된가격으로 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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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난한 유학생들에겐...비싼 브랜드는 여전히 비싸더군요...나이키,아디다스 팩토리 매장가봤는데
 

정말 공장같이 엄청크고 상품도 엄청 많이 있었어요. 나이키 패딩잠바가..너무 저렴해서 사고싶었지만....지금 제가 패팅을 사가면
 

모두들 크레이지라고 할거에요..그래서 패딩은 포기하고 돌아보다가 뉴발란스 후드티를 보게되었습니다. 단돈 20불이랍니다.!!!!!!
 

이미 후드티를 많이 가져와서..구지 안사도괜찮지만...한국이랑 가격비교해보니 엄청 저렵한거에요!!!!!!색깔이 회색이랑 파랑색 두가지 밖에없어서 파랑색 선택

하였습니다. 그옆에 행거에는 맨투맨티가 2개에 30불이랍니다.!!!!!!이정도가격이면 일반 로드샵에서 파는 옷이랑 그닥 차이가 안나지 않나요..??하아...^-^;;;;다

른친구들은 신발이며 이것저것 샀지만..저는 이정도로 만족하고 쇼핑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려고 다시 핼랜스베이 역으로 왔습니다. 기차를 타려고

하는데...허걱...고카드 검사하는 사람들이 이미타서 카드를 검사하고있는거에요!!!저는...불법경로로..?학생카드 사용중이라서 ....도저히 기차에 탈수없었어요.

ㅠㅠㅠㅠㅠ1월부터 법이 바껴서 인터네셔널학생도 학생카드 쓸수있다는데..그때까지 기다려야죠뭐ㅠㅠㅠㅠ 1월말에 졸업하긴하지만..
 

결국 10분이면 올거리를 버스를 타고 2시간에 걸쳐서 왔습니다. 집에오니 가족들이 폴리스 만났냐고 엄청 웃더군요..ㅋㅋ
 

제가 이미 문자를 보낸상태여서 다 알고 계셨거든요 ㅋㅋㅋ다음에 검사하는 사람들만나면 한국말만하라고 막 하시면서 웃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