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세번째 연수일기 입니다. ㅋ
오늘은 케언즈의 Rusty 마켓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ㅋㅋ
케언즈에 사시는분은 모르시는 분이 없을거에요 ㅋ
케언즈 시티에서 센트럴에서 가까운 위치에 러스티 마켓이 위치해 있는데요 꽤 크게 오픈되어 있어서
찾는데 어려움은 없을게에요 ㅋㅋ
러스티 마켓은 일종의 한국의 청과시장 같은건데요, 일주일중 3일만 연답니다. ㅋㅋ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그리고 일요일 2시에서 3시 사이에 문을 닫는데요
자칫하다 시간에 늦을수도 있으니 정확히 시간을 알고 가시는게 좋아요 ㅋ
각각 요일마다 개장/폐장 시간이 다르니 정확히 체크해보세요 ㅋㅋ
colse 나 woolworth에서 가끔씩 파격적인 과일 할인은 하는데 그때를 제외하고는
거의 러스티 마켓이 싸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ㅋ
여기는 오렌지, 만다린, 파인애플, 바나나 등등등 야채 과일까지 많은 종류가 있는데 취향에 따라서
잘 골라서 쇼핑하시면 알차게 쇼핑하실수 있을 거에요 ㅋㅋ
저는 첫주에는 시간을 잘 맞춰서 가서 만다린 파인애들 등 여러가지를 저렴하게 사서 잘 먹었는데
다음주에는 도착하니 이미 시간이 지났더라구요 ㅠㅠ 그냥 허탈한 마음으로
한인식품점에서 신라면을 사서 돌아갔었죠 ㅠㅠ
많은 사람들이 주말에 여기서 과일/채소를 사가지고 돌아간답니다. ㅋㅋ
저도 여기서 쇼핑하면서 학원 친구들 많이 만났었죠 ㅋㅋ
이번주 역시 러스티 마켓이 기다려 집니다 ㅋ 저는 만다린이 싸고 맛있더라구요 ㅋㅋ
저번에는 파인애들도 사먹었습니다. ㅋㅋ
그럼 다음 일기를 기대해 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