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아래 사진은 호주의 포트 더글라스의 4마일Beach입니다..

세계적으로 정말 유명한 해수욕장중의 하나입니다..

호주의 골드코스트에 76km의 해수욕장이 있긴 하지만 여기도 무려 4마일(6.8km)의 길이랍니다..

이 곳이 유명한 이유는 골드코스트는 겨울에(6~8월) 추워서 바다에 못 들어가지만

포트 더글라스는 연중 여름이거든요 ^^; 뜨거운여름, 여름, 초여름이 반복된답니다..

요 아래 사진은 호주 케언즈에서 포트더글라스로 구경가던 중..

잠깐 들린 이름 없는 Beach입니다..

여기는 Beach도 아닌 그냥 해안가도 저렇답니다. ㅜㅜ; 부러워요..

이런 장소는 Beach 취급도 안해요..

↓ 이 사진은 포트더글라스 시티에 들어와서 Beach로 가기전에 잠깐 여기저기 찍은거에요..

↓ 이 사진은 포트더글라스의 야외결혼식을 위한 교회입니다.

   관광객들을(신혼부부) 위한 결혼식을 진행하죠.. ^^;

저는 Cairns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시드니나 멜버른,브리즈번의 정보는 모르지만..

이곳 Cairns는 겨울시즌이 오면서 아주 좋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는 7월이 가장 추운데 아침에 14도정도. .낮에는 20~22도입니다..

그래서 4~8월까지가 관광객들이 붐비는 시즌이랍니다..

여기에 와서 듣기실력만 늘고 있는 하늘호수 특파원이었습니다.. -_-//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ps. 영어는 어느 단계를 지나서면 정말 자기가 아는 단어만 들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어휘의 부족을 통감하고 있답니다.. 단어는 들리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현상이.. ㅜㅜ

      단어 공부도 열심히 하세요 ^^;; 하긴 몽땅 다 열심히 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