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꼬운v
• 작성일 : 2018-11-19
• 조회수 : 1864
• 추천수 : 0

케언즈를 비롯하여 호주에서 유학하는 학생들

또는 워홀러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가 바로 장보기이다.

방세를 제외한 생활비가 식비이기때문에 

어떻게 식비를 쓰느냐에 따라 한달 생활비가 달라지는데, 

호주는 인건비가 비싸서인지, 

외식비용이 상당히 비싼편이다.

그에비해 식재료들, 고기를 비롯한 야채 쌀 등의 

가격은 우리나라보다도 훨씬 저렴한편이라 

직접 음식을 해먹는다면 식비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다.

식재료에 비해 외식비가 상당히 싼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구조라고 볼수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한달에 한번은 음식을 만들까말까했던 

나였지만 이곳에서는 점심(도시락) 저녁을 모두 만들어서 

먹고있는 중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대형마트인 콜스와 울월스는 

매주 수요일 할인 프로모션이 바뀌는데, 

매주 바뀌는 이 행사를 항상 주목하면

최대 50프로까지 할인된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