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ㅋㅋ
• 작성일 : 2016-01-21
• 조회수 : 804
• 추천수 : 0

오늘 학원마치고

학원앞에서 그냥 이런저런 얘기함 얘기하다보이깐

애들이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하자길래

오케이 해서 같이 갑니다.

한 걸어서 2~3분정도?

가깝네요 거기 앉아서

비어한잔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놀앗어요

놀다 보니깐 애들이 오늘 저녁에 뭐하냐길래

아무것도 안한다니깐 그러면 오늘은 그냥 라군가서

밥이나 한끼하잡니다. 그래서 오케이 햇어요

그리고 거기서 한 1시간정도 노가리까다가

가까운 마트에 갑니다.

가서 뭐 이것저것 많이 삿어요

닭이랑 빵이랑 치즈랑 쥬스 등등 이것저것

많이도 삿네요 사고 보니깐,,,,

무튼 다 사고 그거 들고 라군으로 갓어요

가서 자리 스캔한번하고 자리 찾아서 앉앗어요

이제 준비를 해야되는데 고맙게도

요기 우리 클래스에서 어떤 형님이 하나 잇엇는데

그 형님이 쉐프엿네요,, 그래서 감사하게도 그 형님이

알아서 잘 나눠 주더군요 적절하게,,

그렇게 다 나눠놓고 다 같이 밥 먹엇어요

조금 이른 시간이엇긴 햇지만 그래도 그냥 먹엇네요

먹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삿는데 음식이 조금 남앗네요

남은거는 그냥 거기 비둘기 밥좀 줫습니다.

먹는동안에 비둘기들이 조금이 모이길래 남은거 주자는 생각을 해서,,

무튼 비둘기 밥까지 다 주고 다 치우고 또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해가 떨어져 조금 어두 컴컴할때 하나둘씩 집에 가더군요

그래서 저도 이만 자리를 정리하고 집으로 갓습니다.

그래도 재밋는 저녁식사엿어요. 오늘하루도 알차게 보낸것 같네요,

이건 해질때 모습이네요 노을이 괞찬네요

이건 비둘기에게 남은 밥을 주는 사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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