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이 이번주 월요일부터 방학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습이라도 할겸 저번주에 배운것들을 다시 한번 봤습니다.  저번주엔 주로 Who Which That Where 를 이

용해 그앞에 나온 대상을 꾸며주거나 덧붙여 설명하는 법을 주로 배웠습니다. 분명 저번주에 주로 써먹어야 겠다고 말한 것 같은데... 생각외로 잘 되질 않네요

ㅎㅎ;; 그리고 일렉티브 수업에 선생님이 호칭이 중요하다며 마구 강조한 호칭에 대한 설명이 있었네요. 결혼한여자 안한여자 등등 남자는 무조건 같고요 ㅎ

ㅎ.. Mr... 그리고 get + adjective 로 나오면 become 이 되는 것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보니 주로 기분에 사용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sibling이라고 sister와 brother를 같이 말하는 것도 알려주더라구요 ㅎㅎ 공부는 정말 안하면 까먹고,

하지만 방학이라 또 영어를 막 쓰질 않아요 ㅠㅠ 공부도 깨작깨작보고...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늘질않으니 너무 초조해서 공부를 더 안하게되네요.. 핑계

지만 말이죠....

 

 

그리고 월요일에 생일을 맞아 부모님께 연락드리고 많은 친구들이 축하를 해줘서 기분이 참 좋았답니다. 제일 친한친구도 같이 멜번에 와있는 상태인데요. 친

구가 사는 쉐어에 놀러가니 그 곳 마스터누나와 친해서 그런지 미역국을 해줬습니다. 이곳에서 미역국을 못먹을줄 알았는데 미역국을 먹으니 기분이 더욱 좋

아졌습니다. 방학이라고 잉여잉여거리지만 말고 조금이라도 돌아다니고, 말하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