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두번째 일기 인데,

두번째 일기는 맨리 ACE 두 캠퍼스를 좀 비교할까 해요.

우선 1캠에선 첫일기에 말씀 드렸듯이, 인터미디어트 중간반까지 수업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 동양인비율이 2캠 보다는 높은 편이에요.

그렇다고 한반에 한국인이 3명이상 넘는적은 본적이 없어요.

거의 2명 혹은 거의 1명일 확율이 높아요.

이곳 맨리에는 ACE말고 GEOS랑 카플란이 있는데. GEOS의 한국인 비율은 그야말로 60%이상은 되는듯.. ^^:

이런거 쓰면 안되는건가요?

그리고 다른학원에 비해 English Only 규칙을 엄격히 지키는 편이라,

학원만족도는 최고 인거 같애요.

윗 사진은 제1캠 intermidiate 일때였고, 아랫사진은 upper일때 였어요..  사람이 적어서 국적비율이 잘 안보이긴 하네요. ^^:

1캠보다 2캠이 좋은이유는, 물론 비치를 보면서, 수업을 할수 있다는 것 외에 DVD룸이 가까이 있고, 컴퓨터가 훨씬 많다는 거에요.

제가 사진찍는걸 막 좋아라 하질 않아서, 1캠 컴터는 사진에 없구요.

2캠 컴터실만 보여드릴께요.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전 CITY에 있는 ACE랑 본다이 ACE는 안다녀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가끔 시드니 시티에 가면 바로 맨리로 돌아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물론 한국 식품점등 편의시설이 가득하긴하지만,

맨리사람들 모두 시티에서는 못살꺼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만큼 살기는 좋다는 뜻이겠죠? ^^:

사람따라 틀릴테니, 시티 사시는 분들 오해 없으시길 ....

또 밥시간이 다 되어서.. (케언즈로 옮긴 후. 다시 홈스테이에 온지 3일째인데, 아주머니 음식이. 너무 맛나용!! ^^ 자랑?? ㅎ)

교실에서 수업받을때 사진 두개 더 보여드리고 마무리할께요.

윗사진은 제1캠때 밑에껀 제 2캠때.

그리고, 다음편엔.. 시드니 홈스테이랑 케언즈 홈스테이를 좀 비교해드릴께요. ㅎ

혹시 이거 읽으시는 분 계시면 기대해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