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돌아와 개학을 하다보니 정신없이 며칠이 지났네요.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인이가 몸은 물론이고 생각도 커져 돌아와  너무 흡족합니다.

선생님들께서 좋은 멘토이신지라,

 저는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보냈는데~ 우인이가 너무나도 성숙 된 모습으로 돌아와 조금은 얼떨떨하네요^^

다시 한번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아이에겐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자 , 저의 부부가 아이에게 준 가장 커다란 선물이 spc캠프가 아닌가 싶습니다.

겨울 캠프를 가기 위해 오늘 우인이는 처음으로 수학 과외를 받았습니다.

몇 달 후 열공 한 우인이의 모습 '개봉박두'입니다.

겨울 캠프도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