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 캠프의 장점은 영어 교육을 원어민과 같이 하여서 정말 좋다.
공부 시간에 원어민과 수다를 떨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사전에 검색해보면 
모르는 단어를 더욱 쉽게 외울 수도 있고, 그 단어를 자주 써먹게 된다.
그리고 교재 같은 경우에도 중요한 단어가 매우 많다.

2번째 장점은 친구나 인맥이 좋아진다. (원어민 포함)
외국인과 메일을 주고 받고 하면서도 영어 실력이 늘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친구 같은 경우, 같은 방 쓰는 친구들과 특히 아주 친해져서 생활이 즐겁고 편안했다.
 
3번째 장점은 방을 같이 쓰는 튜터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리차드, 킴, 위니 이렇게 3명의 튜터를 이번 캠프에서 봤다. 
나는 그 세명의 튜터를 정말 칭찬해드리고 싶다. 내가 한국을 가면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튜터들이다.
 
4번째 장점은 캠프 매니저 분들이다.
나의 매니저 선생님은 조나단 선생님이다. 조나단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시다.
그리고 담지 선생님든 무언가를 부탁하면 당장에는 거절하더라도 언젠가는 그 부탁을 들어주시는 분이다. 
에이미 선생님은 그저 친절하신 분이다.

5번째 장점은 시설이다. 여기 C&C 어학원의 시설은 정말 만족스럽다.
수영장, 도서관, 방 그리고 공터가 있다. C&C 캠프 중에 제일 칭찬하고 싶은 것은 바로 시설이다. 
수영장은 슬라이드도 있고 정말 좋은 시설이다. 도서관과 방은 정말 시원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단점을 생각해본다면, 바로 매점이다! 
물론 음식도 많고 다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것 만은 살짝 마음에 들지 않았다. 이렇게 단점은 한 개 밖에 없는 것 같다.
나는 다음에는 호주 C&C에도 가보고 싶다.
2달 동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