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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C&C] 인생의 단 한번뿐인 기회
  • 이름 : 이선주
  • 작성일 : 2012-11-05
  • 조회수 : 2479
  • 추천수 : 0
 
생각지도 못했던 어학연수!! 늘 어렸을 때 부터 외국에 보내달라고 졸랐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경제적 부담이 너무 커서 못갔는데 이번에 학교에서 단체로 싸게 갈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다.
 
사실 고1 이라 갈 수 있었던 것 일지도 모른다.
 
가기 전에 많이 고민을 했었다. 학업적으로 문제가 생길까봐 그게 가장 큰 고민거리 였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면 갈 수 없을 거란 생각에 눈 한번 질끔 감고 떠났던 필리핀 어학연수는 너무나도 즐거웠다.
 
집을 이렇게 오랫동안 떠나본 적이 없었는데 집을 떠나있는 것도 나쁘진 않았다.
 
필리핀의 문화도 배우고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었다.
 
나에게는 정말 큰 경험이 되었다. 세계를 볼 수 있었다. 나는 한번도 회화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리고 영어를 잘 하는 편도 아니다. 그래서 필리핀을 가면서 나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만 가지고 오려고 한 것이다.
 
그리고 난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재미를 얻어왔다. 그리고 필리핀의 문화와 필리핀 사람들의 인정도 얻어왔다.
 
3주동안 정말 편안히 잘 지냈다. 그리고 수련회 처럼 억압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너무 편하게 잘 대해주시고 자유시간도 많이 주셔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주말에 나가서 쇼핑도 하고 명소들도 다니면서 한국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을 하게 되어 너무 뜻깊은 경험이었다.
 
친구들은 다시 가고 싶다고 한다. 나 또한 기회가 된다면 다시 가고싶다.
 
튜터 선생님들과 C&C선생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3주동안 정말 즐거웠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갖게 되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raqeywsc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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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quohcxt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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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nyxvsv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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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heheri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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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vpqksr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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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yflorl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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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cwrfkbk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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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iytube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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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lenlgtl (2017-10-08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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