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피치의 달인이 되는법!!

 요즘 학생들이  월례행사인 스피치 콘테스트를 준비하느라 바쁜데요~ 

다들 스티븐잡스의 발표처럼 유창하고 멋진 발표를 기대하면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심사위원들이 어떠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는지 알 수 있다면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과연 티쳐들은 어떤 평가 툴로 참가자를 평가하는지 알아볼까요?

Originality(독창성)이 30%로 가장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네요~

어느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주제로 하면 가산점이 더 많이 붙는다는 거겠죠?ㅋㅋ

그렇다고 너무 겉다리 집으면 더욱 더 이상해지게 될꺼예요~

어떤 주제로 발표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Cohesion(일관성)이 20%로 그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네요~ 논설이나 논술을 할때

가장 중요한거죠?ㅋㅋㅋ 일관성은 자기가 전달할 내용을 흐트러지 않고 제대로 청중들에게

이해시키는거죠~ 가장 좋은 방법은 서론, 본론, 결론을 고등학교때 논술이나 대학교때

리포트를 쓸때 다들 기본적으로 다루시는 서론, 본론, 결론이 필수적이죠~ 기본적이긴

하지만, 이것을 지키는것은 정말 힘들다는것.. 보통 서론에서는 주제를 본격적으로

이끌기 위해 청중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디딤판이고, 본론에서는 자기의 주제를 청중들에게

설득하기 위한 본판이죠~ 주장에대한 설득력있는 근거가 있는지 보는거죠~

마지막 결론에서는 말 그대로 마무리!!

Sentence Construction(문장구조)이 20%로 일관성과 똑같은 비중이네요~

이건 발표자들의 기본적인 문장 능력을 보기 위해서죠~

3형식문장, 수동태, 전치사 등등... 문법에 관련된 내용인데...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네요ㅠㅠ

주변 도움을 줄 수 있는 티쳐 들이 많으니 검토를 부탁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Vocabulary(단어)는 15%입니다. 착각하시는 분들 있으실 것 같네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전문용어나 어려운 단어를 써야 점수를 받는 것으로요...

노노!! 쉬운 단어라도 정확한 뜻을 가지고 단어를 사용하는가에 달려있어요~

Pronunciation(발음)도 역시 15%입니다. 사실 발음은 한국인들에게 고질적으로

 고치기 어려운 과제죠~ 하루 이틀해서 좋아질 수 없는 부분이라 제일 적은 부분을

 차지하네요ㅋㅋ 티쳐들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네요 ㅋㅋㅋ

사실 발음이 좋지 않더라고 해도 스피치 콘테스트에서 가장중요한 부분은 좋은 스피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가죠?? 과연 참가자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죠?ㅋㅋㅋ

평소때 친근하고 재미있는 티쳐들 스피치 콘테스트때는 참가자들을 항상 이글아이로 일관한답니다!!

이정도면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어느정도 감이 오시죠??!!

그럼 다음에는 7월 스피치콘테스트에 이야기로 올리겠습니다~

씨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