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공부하고 있는 문법패턴책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합니다.

대부분 한국 학생들이 문법책으로 공부만 하고..

막상 실전에서 사용하려고 하면 말이 안 터져서 고민을 하죠? 저 또한 그런 고민만 했던 것 같아요..

왜 배우는데.. 말만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나는지..

그때 친구가 문법 패턴책에 대해서 말해주더라구요..

영어 공부하러 오겠다고 필리핀까지 온 애가.. 그동안 문법패턴책이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었어요..

듣는 순간.. 이거다!!라는 생각에..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그 책만 있으면 금방 회화가 늘거라는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때 마침.. 한국에 잠시 가는 친구가 있어서 책 좀 사다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래서 사다준 책이 대박 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라는 책이에요..

하루에 6쪽씩 5개월만 투자하면 2000문장 암기로 영어회화가 가능하다는데..

솔직히 다른 공부도 해야하는터라 6쪽은 무리인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책의 구성은.. 먼저 예를 들어 I think라는 패턴 있다면 그에 관련된 문장 5개가 주어져요..

그럼 그 패턴에 맞게.. 다른 것들을 응용해서 사용해보시면 됩니다.

책에 나와 있는 문장만 공부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많은 문장을 만들어보심이 나중에 기억함에 있어서.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쓰면서 공부하는 것보다는 말하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제 튜터도 제가 쓰면서 외우는 것을 보고.. 가장 좋지 않은 공부방법이라며..

많은 문장을 만들어보라구 하더라구요..

많은 학생들이 패턴 책 한권정도는 소지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없는 분들은.. 하나쯤 구입해서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