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업

이책의 특징은 단어, 숙어 공부도 하고 한 주제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에 대해서 튜터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토론을 할 수 있는 책입니다.

주제가 그리 동떨어진게 아니고 우리 일상생활에 굉장히 밀접한 것들에

대해서 나오기 때문에 단어, 숙어 공부에도 아주 유익합니다.

저는 처음에 일단 처음 나온 단어들을 가지고 튜터랑 공부를 합니다.

모르는 단어에 대해서 튜터에게 설명을 요구 하고 제가 모른다고 한 단어들을

가지고 튜터는 문장을 만들어 보라고 시간을 줍니다.

그러면 바로 문장을 만들어서 말하고 튜터에게 맞는지 확인을 받습니다.

이후에 틀린 부분이 있으면 튜터가 고쳐주고 올바른 문장을 책 빈공간에 적는 시간을 갖습니다.

아무리 단어를 많이 외워도 나중되면 다 잊어 버려서 유지하는게 참 힘든데

이렇게 문장을 한번 만들고 나면 나중에 또 기억나기 마련이더라구요.

그리고 난 다음에 간단한 문제들을 풀고 다음장으로 넘어가면

이번 주제에 알맞는 질문들이 10개 정도 나오게 됩니다.

예를들어 이번 주제는 정부&복지에 대한 주제이면

"너의 나라의 정부는 어떤 정책을 펼치고 있냐?"

"너의 나라의 복지는 어떤 식으로 운영되고 있냐?"

"너가 만약 정부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진다면 어떠한 정책을 펼칠것인가?"

"정부에서 실행되는 정책에 니가 도움을 받은적이 있는지?"

등등의 주제에 관련된 질문들이 나오면 튜터와 서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