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회원인 임소연 (SOYA)입니다~ 처음 연수일기를 쓰네요~

전 필자를 통해 APC-ESL로 2011년 1월1일에 왔어요!

케세이를 타고 왔는데

비행기 매우 편안합니다.

기내식도 나름 괜찮구요~

인천공항에서 출국해서 홍콩 경우했는데

처음엔 좀 걱정했어요~

한국을 혼자 떠나온건 처음이거든요!

홍콩에서는 기내에서 필자 책 읽다보니깐 시간도 금방가고 많은 정보도 미리 알게 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홍콩 공항에서는 4시간 정도 기다려야해서 미리 노트북에 미드를 담아왔지요~

공항에서 미드보다보니깐 4시간 훌쩍 지나가던데요?

그리고 홍콩에서 여기 마닐라 까지 1시간 30분 만에 와서 뭐 대충 기내에서 주는 빵이랑 음료 먹다보니 금방 왔어요~

음... 마닐라 공항에선 입국할때 살짝 까다로워요~

여권이랑 한국돌아가는 비행이티켓(전자티켓)이랑 입국 신고서 내고 통과하는건데 줄 무지 길고 오래걸려서 전 1시간 기다렸어요~ 그러다보니 통과해서 짐 찾으러 나가면 이미 짐은 다 나와있어서 금방 찾아요~

지금은 1월인데 여기 날씨 무지 좋아요

생각보다 덥지도 않고 낮에는 28도 정도 밤에는 21도 정도로 반팔입고 있으면 선선해요~

하지만 6월부터는 무지 덥고 습하다니 참고하세요~

픽업을 신청해서 어학원에서 픽업나와서 학원에 도착하니 무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더라구요~

룸메이트도 제가 온다고 청소도 다 해놓고 늦은 시간인데도(새벽 2시쯤,,,)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APC-ESL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건 케세이항공기 사진이에요

생각보다 비행기가 좋아요~ 넘 걱정마세요~

아!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출국할때 주의할점!

3개월이나 있어서 전 오버차지 할 생각하고 짐 많이 싸왔거든요?

근데 23kg까지는 그냥 무료로 짐 부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오버차지 하고 오버차지 한다하더라도 32kg이 넘으면

아예 보내는 것도 안된데요

전 35kg이어서 공항에서 짐 몇개 빼고 다시 짐 싸느라 고생했어요~

20키로 넘으면 오버차지낸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버차지 내도 제한이 있다는건 몰랐어요~ 참고하세요~~

이건 제 방 사진이에요~ 참고로 전 2인실이랍니다.

벌레도 없고 둘이 살기 딱 !좋아요

물론 호텔이나 굉장히 좋은 방을 기대했다면 실망하겠지만

전 오히려 기대안하고 와서 그런지 만족해요~

아 ... 그런데 좀 지전분하죠..ㅋㅋ

청소를 안하고 급하게 사진을 올려서~

그럼 다음 일기에서 만나요~~

-SO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