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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CELLA)CHLOEdml cella story - 10

• 이름 : 김은정
• 작성일 : 2010-10-01
• 조회수 : 1040
• 추천수 : 0

이번엔 셀라의 커리큘럼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셀라의 프로그램은 크게 셀라원 프로그램과 ESL프로그램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고 싶다면 셀라원을 좀 쉬면서 여러 사람과 대화하는 스타일의 수업을 원하신다면 ESL을 추천해 드립니다 저는 첫 달에는 셀라원을 이번 달에는 ESL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두가지 스타일 모두 장단점이 있어요 셀라원은 아무래도 공부에 대한 압박감이 좀 있어서 공부를 하기 싫어도 책을 한 번이라도 더 펴보게 됩니다. 시험을 봐야 하기 때문이죠 시험과 출석점수가 일정 점수에 도달하면 10만원을 환불을 해줍니다. 셀라원은 6시간의 1:1 수업과 1시간의 네이티브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네이티브 수업은 다른 스페셜 클래스로 변경이 가능하구요 1:1 수업을 위해 6권의 책을 사야하고 매일 10분간 시험을 보게 됩니다. ESL은 이것보다는 조금 느슨한 프로그램인데요 3번의 1:1 수업 1시간의 원어민 수업, 3시간의 그룹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어민 수업은 역시 다른 스페셜 클래스로 변경 가능합니다. 제가 두 가지를 모두 해보니 셀라원을 할 때는 아무래도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했었으나 뭔가 정신적으로 압박감이 있어서 처음에 너무 질려버렸던 것 같기도 합니다. 시험 공부에 숙제도 있었고 해서 뭔가 평일 저녁엔 정말 놀러나갈 시간이 없었어요......................... 지금은 ESL을 하고 있는데 뭔가 좀 널널한게 수업도 좀 빠져도 될 거 같고 그래서 좀................................. 그래도 1:1만 하다가 그룹 수업을 하니 뭔가 더 활발하고 재밌고 셀라원보다는 뭔가 활기찬 것 같아요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과 친해질 기회가 있어서 좋아요 그럼 아무쪼록 본인과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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