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시도끝에 드디어 사진이 올라가서 일기 씁니다.

먼저 지금까지 잘 도착하게 도와주신 종로지사 안지현 매니저님께 감사드려요

저 잘왔어요 ㅎㅎ

먼저 저는 9월 4일에 아침 8시 20분 비행기를 약 4시간정도 타고

마닐라에 도착했습니다.

운좋게 저렴한 가격에 대한항공을 예약해서 편한하게 왔구요!

비행기에 탑승하고 기념샷ㅋㅋ

픽업해주신 분 덕분에 무사히 APC왔구요.

토요일날 와서 픽업해주신 언니가 환전도 함께 해주고

학원과 10분정도인 환전소에서 내려서

함께걸으며 동네 설명을 다 해주셨어요 ㅠㅠ

그리고

학원오는길에 차안에서 설명과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학원이 있는 큰길에 없는 것이 없었어요

꽤 번화가 인거 같고 그냥 길따라 다니면 위험하지도 않고

처음와서도 대충 혼자 시티투어 할수있는듯.

도착하자마자 방배정받고 숟가락 받구 ㅋㅋ

 오자마자 같이 온 친구와 함께

근처 유명한 이나살 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95페소정도? 너무 맛있었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역시 유명한 이유가..ㅋㅋ

여긴 이나살 내부

깔끔깔끔.

그리고 저희는 맥도날드 옆 168 스파?에서

맛사지를 받았는데

350페소에한시간정도

너무너무너무 좋았답니다.

강추강추,

맛사지를 받고 피로를 푼후

그냥 기숙사로 들어갈 수 없어서.

주말아니면 언제 놀겠어요^-^

택시를 타고 sm몰로 가서

구경도하고 저렴하게 슬리퍼도 하나 샀답니다 ㅋㅋ

와근데 사람도엄청많고 재밌었어요 ㅋㅋ

그럼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