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나의 친구와 아얄라에서 볼일을 보다 지금껏 먹어보지 못했던 레스토랑을 가고 싶어했다.

그래서 돌아다니다 찾은 빅 마오~~

가끔 아얄라를 가다 그매장을 보면 외국인들이 늘 있어 한번쯤은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밖에 있는 메뉴판의 사진을 보면 좀 느끼해보여서 들어가지는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큰맘먹고 안으로 고고씽~
여기는 다른 레스토랑과는 다르게 애피타이져(새우칩과자)를 주는 것이다.

이것이 느끼하지만 내 친구의 의견으로는 이것이 제일 맛있었다고 한다. 젠장~
우리는 누들하나와 한국사람이 가장 좋아한다는 메뉴인 비프를 선택했다. 그냥 그랬다.
누들양은 너무 많고 익지도 않은 것 같고 그래서 반은 남긴 것 같고 고기는 달랑 6조각이어서 다 먹었다. 어렵사리~

 우리가 고른 음식이 맛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다시는 안 갈 것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