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친구들과 주말을 이용해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휴가계획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합니다. 인원, 장소, 등등

출발인 전날 몰에서 장을 봐놓고,

당일 출발하기전에 250페소에 구명조끼와 스노우쿨링, 오리발??을 빌렸습니다. 

가는 도중 친구들과 사진도 찍고...

전날 공부를 열심히 했나... 하나 둘씩 졸기 시작하더니..

아예 눕기까지....

이곳이 우리가 머물렀던 곳입니다.

물도 좋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없어서 정말 괜찮은 곳이더군요!!

수영을 못해서 항상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에 들어간 Kent입니다.

해변가에 널린게 .. 산호조각들입니다.

 LOVE도 만들어 보고 

ET 얼굴 모양의 돌도 찾았네요~~

저녁은 전날 몰에서 산 고기와 새우!!

그릴을 빌리지 않고, 200페소? 확실히 모르겠지만,,

대신 고기와 새우를 구워 주었습니다. 그리고 밥도 살 수 있구요!!

먹는다고 말도 안하는 레이첼 입니다..

다음날 간단히 수영을 마치고, 돌아오기전 단체사진...!!

이젠 그만 놀러 갈법도 한데.. 또 놀러 가고싶단 생각이 절로 나네요~~

저렴한 비용에~~!! 한국에선 할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