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에 있을때는 이런 얘기를 들어보지 못했다.

요즘 필리핀에서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하겠다.

대략 맞는진 모르겠지만.(그리고 빠른 전개를 위해서)

일본인, 미국인, 한국인, 필리핀 사람이 같은 배를 타고 여행을 하고 있었다.

저녁에 그들은 배갑판으로 나와 바다를 구경하다 서로 친구가 되었다.

서로 이야기를 하다 자신들의 나라?에서 가장 중요하지 많은 물건?을 서로 바다에 던지기로 하였다,

일본인 -후지카메라? 아마도...카메라를 던졌다. 우리나라는 카메라가 많아서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미국인-  애플  노트북을 버린다  이것도 쉽게 자기 나라에서 구할 수 있다고

한국인- 삼성 휴대폰을 버린다,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필리핀-....갑자기 옆에 있던 한국인을 버린다.

그러면서 이얘기를 재밌는 스토리라고 얘기해주던 선생님이...조금은 미웠지만 한국인들이 그만큼

필리핀에와서 잘하는 점 들도 있지만 대부분 못되게 굴기에 이해했다.

그리고 그들은 늘 친철하지만 늘 경계를 한다.

필리핀은 오랜 세월을 다른나라의 통치를 받으면서 발전한 국가이다. 어느면에선 우리나라와 비슷하지만,

그들의 생각은 우리와 완전히 다르다.

예를 들어 일본은 각각 필리핀과 우리나라를 통치 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들을 싫어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은 한국인보다 일본인들 더욱더 좋아하고 더욱더 친철하게 대한다.

어느면에선 쓸쓸하닷.

 그리고 선생님께선 작년 10월에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아주 싫어하게 된 계기를 얘기해 주셨다.

어린 여자 한국인이 트위터에 필리핀을 욕하는 글을 올렸다라는 것이다.

그 내용은 작년에 필리핀에 큰  태풍재난으로  피해를 입어서 모든 필리핀인들이 슬프고 있을때

그 소녀는 필리핀들은 몽키같이 생기고 수영도 못해서 다들 죽어버려라? 다들 죽는다 라고 올렸다라는 것이다.

(얘기가 생각이 ..이해해주길)

그러면서 선생님께서는 우리는 몽키같이 생기지도 않아고 그때 우리는 모두들 아픔을 갖고 있고 나누고 있었기에 그 아이의 조롱은 더욱더 큰 아픔으로 왔었다는 것이다.

리플이 장난아니게 올라왔다라는 것도 들었다~

그만큼 한사람의 말이라도(인터넷을 통했지만) 여기서는 큰 이슈가 될 수있다.

필리핀인들은 대부분 악한 사람들이 없다.

그들은 늘 우리에게 먼저 안녕 이라는 인사를 한다.(한국인이 많은 문제도 있겠지만)

그럴때 그냥 지나치기보다는 눈인사라도 해주기를 바라며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영어를 슬때도 공손함을 갖고 있는 단어를 절대 사용하지않는다라는 필리핀사람들의 말을 전하며

제발 끝에 please~~~라는 말이라도 붙여주길 바란다.

한예로 내가 택시를 타고 아알랴 플리즈 라고 했더니 학생은 친절하다고,,헉

제발 그래주기를 바란다~어학연수올 학생들이여~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