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마다 듣는 라이팅수업인데요. dino 라는 티쳐가 가르켜주는 수업입니다.

라이팅목적에 맞게, 정말 말이 없는 선생님이예요.

딱 종쳐서 강의실들어오면 칠판에 주제가 적혀있구요, 15분동안 주제에 맞게

부지런히 라이팅을 조용히 합니다.. 다 하면, 선생님한테  쓰윽 내미는거죠ㅋ

그럼 정말 꼼꼼히 틀린걸 체크해줍니다. 빨간색으로 체크해주는데

첨에 종이를 받아보면 충격에 좀 휩싸일거예요 ㅋ

전부다 빨간색이거든여 ㅋㅋㅋㅋ

도대체 뭘쓴지 모르게 다 틀렸다는..ㅋ

근데 너무 꼼꼼하게 띄어쓰기부터 스펠링부터 다 고쳐주니까, 꾸준히 라이팅수업들으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애요, 근데 선생님이 정말 말이 없어서, 가끔 기분나쁘게 생각해서 수업을

바꾸는 사람도있습니다.

라이팅선생님이 디노 말고도 한분더 계시는데 그분은 말도 좀 하고, 그분이 더 맞다고 하는사람도 있더라고요 ㅋ

근데 전 디노 좋습니다.ㅋ 열심히 하면 "very good"이라고 칭찬해주는데 그 말 듣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터라 아주 기분이 좋거든여 ㅋ

제가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살짝 웃기까지 해서 기분 더 좋았어여..하하

그리고 꼭 일케 라이팅시간말고도, 자기전에 영어일기나 영어에세이 같은거 꾸준히 쓰면

많이 향상될거예요.

수정은 디노한테 해달라고 부탁하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