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I 에 온지 2주차 되어가는 푸랑이 입니다.ㅋㅋ

보통 학원에 도착하면 다들 제일 먼저 하는게 동네 둘러보기 인것같아서,

MLI 바로앞에는 뭐가 있는지 대충 찍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수도 마닐라이다보니, 안전한것같기도 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많은것

같아서 생활하기 편리한것 같습니다.

복사전문점, 편의점, 졸리비, 챠우킹, 과일가게, 버스정류장, 미용실 , 레스토랑

아주 없는게 없습니다.

근데 희한한게 의외로 술집이 없어서, 아무래도 공부만 열심히 해야될것같습니다.ㅋ

지금 15분뒤면 저녁시간이라서,, 마음이 급해졌는데요 ㅋ

여기는 밥이 너무 잘나오거든여

어제 저녁은 뼈다귀감자탕나왔는데, 오늘은 뭐가 나올지 기대가 되서,,

기다릴수가 없습니다.ㅋ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니까, 마음에 안들면 한없이 마음에 안들수있지만,

여기가 무슨 호텔도아니고, 학원인데,, 이정도 나오는거 보니, 앞으로의 생활에 마음이 놓입니다.^^

2주동안 음식을 봤는데,, 비빔밥, 불고기, 뼈다귀감자탕, 미역국,장조림,떡볶이,부침개, 딱 제가

좋아하는것들만 나오더라구요.

암튼 밥이 중요한게 아니구.ㅋ 전 선생님들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MLI 에 대해서 파악을 해드리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푸랑이에게 물어보셔도 되구요.

밥먹으러 갈께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