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막탄에 다녀왔습니다.

 

 

 

이제 여기서의 생활도 일주일이 남았기 때문에

 

 

 

그냥 학원에 있기엔 이상하게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앞으로 세부를 얼마 후에 올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친구들과 갑작스럽게 막탄 행을 결정했습니다.

 

 

 

막탄은 여기서 1시간 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잇는 곳으로

 

 

 

엄청나게 가까운 곳입니다.

 

 

 

한 번 여기에 오신 분들은 느낄 수있을 것입니다. ㅎ

 

 

 

얼마나 많은 한국 학생들이 여기를 방문하는지요

 

 

 

 

 

사실 막탄은 다른 곳에 비해서 그리 물이 깨끗하고 좋은 것은 못느끼지만

 

 

 

학원에서도 가깝고

 

 

 

교통 수단도 배나 버스를 오래 타지 않고서도

 

 

 

택시를 타면 간다하게 도착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많은 세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택시비로 한국돈 이만원 정도면 갈 수 있구요

 

 

 

학생들끼리 돈을 나눠서 가면 더욱 싸게 도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막탄에서

 

 

 

친구들과 수영을 하면서 놀았는데요

 

 

 

가장 즐거웠던 것을 뽑으라면

 

 

 

바로 배를 타고 바다까지 나가서

 

 

 

재미있게 놀수 있었다는 것

 

 

 

한 사람당 500씩, 한국돈으로 만 오천원이면

 

 

 

바나나보트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 스노쿨링을 했구요

 

 

 

엄청 즐거웠습니다.

 

 

 

거기다 저희가 이용한 곳은 템블링이라는 곳인데

 

 

 

입장료와 식사비까지 해서 400페소 정도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 모얄보얄이나, 다른 지역처럼

 

 

 

여유있고 조용한 곳을 찾는 분이라면

 

 

 

막탄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은 한국인들과 세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거든요 ㅎ

 

 

 

 

 

하지만 간단하게 하루를 즐길 곳을 찾으신다면

 

 

 

저는 정말 막탄을 추천하겠습니다.

 

 

 

 

 

 

 

한국돈으로 3만원 정도면

 

 

 

즐겁게 수영도 하고, 배도 타고, 식사도 하고

 

 

 

오실 수있는 곳이거든요.

 

 

 

 

 

대신 택시비를 정말 잘 말하셔서

 

 

 

깍으셔야 해요.

 

 

 

밤에는 택시가 잘 없기 때문에

 

 

 

콜 택시를 부르는데

 

 

 

다들 높은 가격을 말하거든요 ㅜ

 

 

 

 

 

 

 

 

 

 

이번이 두 번째 막탄 여행이었지만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