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기숙사 EVAN입니다!!

필리핀 연휴로 인해서 이번 포스팅이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네요~

시간이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느낌이 저를 생각하게 만드네요

올 한 해 무엇을 했는지~ 내년엔 또 무엇을 할 것인지 말이죠^^

자 그럼 모두 행복한 연말 되시길 기원하면서~ 올해의 신입생 및 졸업생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말이 되니 방학시즌을 맞이하여 많은 학생들이 신입생으로 들어왔는데요

금요일밤 행사가 진행되기 전에는 이렇게 북적 북적하답니다^^ 

오늘의 행사 진행자는 티쳐 로렌!입니다.

착하고, 성실하기로 소문난 티쳐 로렌의 부드러운 진행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어요~ 

첫번째 신입생은 일본학생 코비입니다^^

최강동안외모로 사람들을 놀라게한 코비는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장기자랑으로 일본전통 노래를 불러서 사람들에게 박수를 받았답니다. 

두번째 신입생은 일본학생 카즈입니다!

대학생이라는 카즈 또한 최강 동안~ 일본학생들은 다들 동안외모를 자랑하네요ㅎㅎ

순수하고 밝은 카즈는 여자티쳐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답니다. 

세번째 학생은 한국학생 캐시입니다.

중학교 학생인 캐시는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어서 왔다는데요~

웃음이 귀여운 캐시학생~ 열심히 공부하세요^^ 

네번째 학생은 한국학생 세라~ 학생입니다. 

머리가 인상적인 세라 학생은 이미 필리핀을 2번이나 왔다고 하더라구요~

올 때마다 느는 영어실력이 자신에게 너무 큰 도움이 된다며 다시 찾았다고 합니다.

캐시학생과 더불어 귀여운 외모를 가진 세라~ 파이팅이에요^^

다섯번째 학생은 일본학생 사라입니다.

일본학생들은 단기로 연수를 오기도 하는데요 사라학생은 4주일만 지내다 가는 초단기 학생으로

환영회를 매우 좋아 했답니다ㅎㅎㅎ

네 다음으로는 환송회 순서입니다.

첫번째 졸업생은 영어기숙사의 해피바이러스 샐리입니다^^

샐리는 4개월 연수기간중에 3개월은 센터돔에서 마지막 한달은 영어기숙사에서 지냈답니다.

밝게 웃는 모습이 잘어울리는 샐리~ 한국가서도 건강히 원하는 바를 이루길 기원해봅니다

마지막 환송회의 주인공은 스티브입니다.

스티브 옆에는 단짝 친구이자 베스트 티쳐인 알렉스가 나와서 마지막 이야기를 해주고 있네요

스티브는 이번 연수를 마치고 한국에 들렀다 영국으로 유학을 간다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뚝심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하길 기원해봅니다^^ 

환영회, 환송회가 마무리되고 티쳐 알렉스의 공지사항 시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주를 마무리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야기를 해주었어요~

장식으로 해놓은 빨간색 트리가 분위기를 한껏 좋게 해주네요^^

마지막으로 위클리테스트입니다.

아무리 많은 신입생이 오고, 졸업생이 가도 빼놓을 수 없는 위클리 테스트!

필리핀에 온 목적을 잃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저는 2014년 첫 주에 다시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ee y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