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어서 올립니다

이번엔 게이 이야기를 해보겟는데요

어느 학원이나 게이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학생들에게 절대로 자신이 게이라고 말하질 않는거 같네요..

그리고 필리핀내에서는 어딜가도 게이가 있습니다.

게이가 생기게 된 배경을 학원 선생님에게 여쭈어 봤더니

4~5년 전에는 게이가 거의 없엇다더군요 확실하진 않지만요

근데 그때 성비가 좋지 않아서 남자 여자 커플이 별로 없고 남자 남자 커플이 생겨났다네요

그러다 보니 잘생긴 남자애들은 게이 커플이고 그러다 보니 여자여자 커플이 자연스럽게 생겨

남에 따라 게이와 레즈비언들이 많이 생겼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와 맞지 않는 게이들은 많은 한국사람들이 게이를 피하고 무시하고 욕하고

더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그럴필요 없습니다 구지 인상쓰고 짜증내고 욕하고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딜가나 보이는 게이.. 그냥 한 문화의 단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해지고 정신건강에 좋을듯 하네요

한사례로 어떤 학생분이 모클럽에서 정말 이쁜 여자를 꼬셧는데 그여자가 게이였더랍니다.

근데 그 게이 친구가 자기 게이인데 괜찮냐 라고 물어보길래

걍 저스트 프렌드는 괜찮다 라고 그분이 말씀하셔서.

그동안 정말 재미있는 친구로 남았다고 하네요..

여기선 게이를 "바클라" 라고 부르는데요..

게이가 나에게 또는 한국사람에게 피해를 주지않는이상 그들을 알지 못하는데 욕을 하거나 대놓고 면박을 줄 필요

는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들도 알고보면 사연이 깊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게이 친구들은 항상 나를 웃게 만들어 주는 이상한 힘이 있습니다..

행동이 여성스럽고 농담도 엄청 잘합니다.... 게다가 수다떠는걸 좋아 하죠 어쩌면 여자보다 더 여자 같다고 말해야하나요

암튼 게이도 사람이니 그들이 피해를 주지 않는이상 혐호스러워 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남자분들이 주의 하셔야 하는 필리피나 (필리핀 여성) 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필리피나는 정말 행동이나 남자대하는게 정말 달콤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그 않에는 양의 탈을 쓴 늑대가 있는경우도 가끔있습니다.

저도 들은이야기 인데요

아얄라에 거의 상주 하다 싶이 하는 굉장히 키크고 몸매도 완전 완벽한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분들이 굉장이 한국 분들한테 호감을 표시하면서 가치 놀자고 한답니다..

그러나 그 달콤함에 빠져 공부와 멀어지고 또 그분들은 언제나 핸드폰 포인트 (로드)나 맛잇는것을

사달라고 한다네요..--;;

그렇게 나가서 한번쓰기 시작하면 이건 친구가 아니라 먹여살리는 느낌을 받는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너 안만나겟다 라고 하면..--;;

i'll kill u 가 문자로 뜨고 내가 아는사람이 총을 가지고 있다 너 조심해라..

라는 둥의 협박문자가 오기도 한답니다..

정말 드문 케이스 이지만...--;;

필리피나의 달콤함에 빠져 위험을 초래 할수 있으며..

또는 위험하지는 않지만 공부와 멀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니 이런것들은 좀 주의 해야 할거 같네요 ^^

실예로 한 필리피나 때문에 한국인 학생 2명이 싸움이나서 경찰서에 간 케이스도 있고

한번은 비키니 빠에서 한 필리피나 때문에 한국인 여러명이 그 다음날 한국으로 돌아간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건 주의 해야 할거 같네요..ㅡㅜ

안전 하고 즐거운 세부 또 필리핀 생활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