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일기를 작성하게 되었네요 ㅎㅎ 하지만 하나가 더 남았다는거~~

이번에는 필리핀은 저렴해서 좋다! 라는 누구나 아는 주제를 가지고 일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에서의 생활도 이제 갓 한달이 되었네요.

한달동안 지내면서 제가 제일 먼저 느낀 필리핀의 장점! 그건 바로 물가가 저렴한 점!

앞의 일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대형몰보다 비싼 학원 내 미점에서 파는 콜라나 사이다가 고작 15페소예요.

우리나라 돈으로 환전하면 대략 500원정도, 병콜라나 병사이다가 저렴한 이유를 매점 직원에서 물어본적이 있어요.

그 이유가 아마도, 병을 재활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팔 수 있다는 거죠~

사실 이곳에서 파는 음료수 중에서도 콜라는 그리 싼편에 속하는건 아니예요. 그말인즉, 다른 음료는 더 싸다는거!

음료뿐만이 아니예요. 유제품도 저렴하고 혼자먹기 좋게 작은단위로 많이 나와서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답니다.

과자도 맛있고 저렴한 것들이 많구요, 종류가 엄청 많아서 사먹을때 엄청 고민되죠 ㅎㅎㅎ

덕분에 한 번 장을 보면 많이 사게 되고 많이 먹게 된답니다 ㅎㅎ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또한 대형몰 안에 유명한 빵집에서 파는 빵도 맛이 일품인데, 가격도 그럭저럭 괜찮은편!

물~론 전부다 저렴한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 저렴해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드는게 작은 단위의 간식들이 많아서 여러종류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어요.

장담컨대, 필리핀에 오면 모두들 저렴해서 좋아할 것 입니다! 특히 여행 온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