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2시정도에 이곳을 방문했는데 많은 독일인들과 일본인

외국인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영장에는 당연히 안전요원이 위치하고 있고 저 멀리에서는 아이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저곳은 수영장 가운데 위치해 있는 곳으로 간단한 음료수나 맥주 등 식음료를 파는 곳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호텔의 식음료는 다른 곳보다 비싸니 확인 후 주문을 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꾀나 넓은 수영장의 규모에 2미터 조금 넘어 보이는 듯한 공간까지 있어 성인들이 수영을

하며 즐기기에는 충분한 수영장이었습니다.

탈의실과 샤워시설은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구비되어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사용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주변에는 수영을 하다가 쉬면서 일광욕을 즐길 수 있는 의자가 마련되어 있으니 친구들과 한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