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온지 어~언2달 ㅠㅠ 많은 필리핀음식을 먹다보니 가장 먹고싶은 요리중의 하나가
짜장면이었다.그러다가 등잔밑이 어둡다고 학원과 기숙사 중간에 짱깨라는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짬뽕,탕수육이 한국보다 더맛있다(?)라는 칭구(ㅋㅋ)의말을 듣고 짜식!!~
그런 좋은정보를 왜 이제야 알려줘??하고 바로 찾았다^^아!~~~~~입이 행복할날!!!

자 그럼 중요한 가격을 한번 살펴 볼까요?ㅋㅋ

한국에 있는 중화요리집 보다는 가격면에서는 조금 비싸다고 생각이됩니다(저가격들은 페소입니당)

하지만 그렇게 많이 차이도 나지 않으면서 맛은 일품이니 후회는 없었어요 ㅋㅋㅋㅋ

메뉴를 보시다시피 한국과 차이 없는 메뉴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말 들어와서 앉아서 메뉴를 고르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ㅋㅋㅋ

다들 오랜만에 보는 메뉴라 고민이 정말 됬지만 중화요리하면 역시 자장면과 볶음밥이니 어렵사리
결정을 했습니다.마음 같아서는 탕수육도 먹고 싶었지만 그건 눈물을 훔치며 다음을 기약하였답니다 ㅠㅠㅠ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자장면이 제눈앞에 나왔습니다 

간동의 순간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시다시피 짜짱도 듬뿍하고 짜장에서 윤기가 흐르고 있었어요 ㅋㅋㅋㅋ

면발도 쫄깃쫄깃한것이 자장면이 얼마나 이뻐 보이던지 ㅋㅋㅋ

이 자장면을 입에 넣는순가 너무 행복한 표정을 저절로 나오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