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MMAR 수업시간에 ONE/ONES를 배웠는데 그날따라 제가 문제를 풀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의 튜터가 초코렛 하나를 저의 책상위에 딱 올려주는 것이 아니겠어요.

나도 모르게 그 초코렛을 보면서 문제를 열심히 풀었습니다.

하나도 틀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다 풀고 검사를 받았습니다,

정말 오늘 왠일인지 빅 스마일을 받게 되었는데....완전 기분이 좋아서 웃고 있었는데

우리 튜터가 하는 말이 초코렛파워로 문제풀이가 쉬웠다는 겁니다.

과연 초코렛이 나의 문제 푸는데 있어 큰 힘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그날은 그랬습니다.

초코렛보다 저의 실력이 아니면 ONE/ONES가 너무 쉬웠던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에 빠져서 잠시 혼돈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