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ME의 Aaron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학원 퀴즈대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에도 이런 퀴즈대회가 있었다고만 들었지 실제로 처음보게 되는 것이었으며 제가 참가하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조차 안

하고 있었더랬죠..

그런데 이번 퀴즈대회의 책임자가 필버트라는(아침 스파르타 티쳐) 나름 제가 친하게 지내는 티쳐라 거의 강압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참여 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는 상품이 있다는 말을 듣고 혹해서;;ㅋㅋ)

암튼.. 퀴즈대회는 2인이 1팀을 이뤄서 1,2라운드의 예선을 거친후 최종 본선에 4팀이 올라가는 형식으로 치뤄어 졌는데여..

저는 엘리스라는 평소에 친하게 지내는 친구와 한팀이 되어서 나름 편한 마음으로 나설수 있었습니다.(사실 1,2라운드를 통과

할거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기에;;ㅋㅋ)

그러나 이게 웬일 찍은 문제가 거의 다 맞고, 평소 수업시간에 그냥 흘려들었던 것들이 딱딱 나오면서 1라운드를 압도적으로

(?) 1등으로 통과해버렸답니다..음하하하

그 후 약발이 떨어졌는데 2라운드에 공동2등으로 주져앉아버렸지만.. 4등안에 들어서 본선 무대에까지 진출..

처음에 꼴등만 하지 말자던 다짐은 어디가고 상품에 눈이 멀어버려서 1등을 하자는 말도 안되는 흑심을 품게 되었죠 ㅋㅋ

하지만.. 결과는...

4등...

상품은 커녕 하도 소리질러서 목만 쉬어서 약먹고 몸져 눕게 되었답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잘 몰랐던 학원생들과 좀 더 친해질수도 기회도 되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서 후회는 없었답니다.

허나 1등해버린 닉&클로이 (둘다 필자가족) 팀이 받은 스타벅스 상품권 3장은 그냥 마냥 부러웠다는거;;ㅋ

여러분들도 이곳에 오셔서 기회가 된다면 참여하셔서 즐거움과 부(?)를 한꺼번에 얻어 보심은 어떨실런지요?

지금까지 SME 통신원 Aaron이었습니다.

다음 이시간에는 친한 친구들을 떠나보내며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