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더러 입니다요 ^^

드뎌.... 두통이 사라 졌습니다요 ㅋㅋㅋ

근데 이거 학원 인터넷이 좀 문제가 있는지... ㅡㅡ;

글 올리다가 몇번 날려 먹고 ㅠㅠ

그래서 무선보다는 좀더 안정적인 유선으로 바꿔달라고 요청 했습니다요~

오늘은.... 처음으로 가본 필자이벤트에 대해서 적어 볼라고 합니다요...

나름 저에게는 보람과 즐거움이 있었던 첫 이벤트 방문이였습니다요 ^^

아싸~~~ 오늘은 수업 50분쓱만하는 금요일 ^^

거기다가 기대되는 필자 이벤트가 있는날이다 ^^

수업을 마치고는 Helia행님하고 둘이서 라운지로 택시타고 쌩~ 달렸다 ^^

반겨주시는 갱누나~ ^^

오늘은 누나를 헬퍼하기 위해서 왔기때문에~ 뭐 해야하는지부터 물어봤다 ^^

근데 좀 쉬다가 하자고 하시네~~ 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시계가 4시쯤되서 본격적인 음식 만들기를 시작했다...

아참... ㅋㅋㅋㅋ

이번 이벤트는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이였다~ ^^

먼저 재료를 준비하고 파전 반죽을 하는데 이거 웬지.... 불안하다 ㅡㅡ;

왜냐면... 뭔가 숙련된 사람들이 만든게 아닌지라 ㅡㅡ;;

그런데 바지락 칼국수는 갱누나의 숙련된 스킬~ ^^

언제 만들었는지도 모를정도로 후다닥~ 30인분을 만드신다....

그렇게 해놓고 말씀하시길..... "기대 안하신다면서...." 대충만들었다는 뉘양스를 풍기시는...

그래도 맛나게 잘 만들어 주셨다는거 ^^

준비를 다끝내고 파전 임상실험을 하는 찰나에....

Piao, Gabi, Rooney, Alvin이 도착했다 ㅎㅎㅎㅎ

그리고... 다른 학원사람들이 도착하면서 오늘에 이벤트가 시작했다 ㅎㅎㅎ

한 30명 넘게 온거같다~ 아주 붐빈다....ㅎㅎㅎ

오늘 일을 도와주기로 한지라~ 나는 파전 굽기를 전담했다~~ ^^

흠... 역시 나의 실력은 녹슬지 않은거 같은 ㅋㅋㅋ

사람들이 맛있다고 더달라고 할때 보람을 느끼면서 즐겁게 파전을 구웠다 ㅋㅋㅋ

전부 배부르게 먹고나서 그다음에 준비된 빙고 이벤트를 했다 ^^

남녀가 짝이되어서 2인1조로 ㅎㅎㅎ

인원이 많은지라~ 처음 1~25까지 빙고는 금방 끝났는데.... 1~100사이에 25개숫자를 고르는건 시간 되게 걸리네...

그러나... 여기서 1등해서 핸드폰 충전카드를 받아서 어찌나 즐겁던지...

기를쓰고 다음 게임에도 1등해서 한개더 탈려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갱누나의 한마디... 상품 탔던팀은 또 안준다는 ㅡㅡ;;

그냥 좌절 한번해주고 즐겁게 게임에 참여했다 ^^

그렇게 게임들이 끝이나고~ 라운지 방문했을때 주는 선물을 받고 사진도 찍고 ㅎㅎ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 ^^

다음에는 무슨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을까??? ㅋㅋㅋ

갱누나 수고 하셨습니다 ^^

그리고 필자를 통해서 세부로 오시는 분들은 꼭 라운지에 들려서 가진자들의 특권을

느껴 보시길.... ^^

아참 사진이 없네 ㅡㅡ;; 필자홈피에 이벤트 사진 참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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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오늘은 외박가는날~~ 아싸~~ ^^

처음 나가는지라....

나름 기대되는데 ㅋㅋㅋ

이러다 나가요 병나는거 아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