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탄 Gerry's grill & Sbarro

이번에는 2층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 쉬운 패스트피자집과 그릴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얄라 가면 늘 여기를 안지나갈 수 없는 좋은 지리적 위치에 있으나

저는 한번 밖에 안가봤네요...하하

보통 피자집은 주문하고 20분 기다려야하지만 여기는 늘 피자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보통 피자들이 다 식어서 다시 구워주는데 운 좋으면 바로 갓 구워져 나온 피자들을 만날 수 있답니다.

즉석에서 고르고 바로나오는 장점이 있지만 제 입맛이 까다로운건지 전 맛있게 먹은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

근데 제 배치는 맛있었대요~ 샐러드부터 라쟈나 신기하게생긴 피자부터 다양한 종류의 피자가 있어요

다만 두꺼운 피자도우 안 좋아하는 저 같은 분들은...... 다른데 가세요ㅋㅋㅋㅋ

두꺼운 도우 좋아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 듯! 패스트피자집이라서 식전에 계산해야합니다

아.....제리스그릴....!

여기는 솔직히 가격대가 좀 있어요!!! 솔직히 다른 곳에 비하면 좀...싼 편은 아니예요

메사랑 똑같이 생선튀김이랑 가리비구이 시켰는데 맛은 메사가 더 맛있었어요......

근데 제리스 그릴은 오징어구이가 유명해서 처음 갔을 땐 몰라서 못먹었다가 나중에

한 4개월 지나서 한번 다시 가서 오징어 구이 시켰는데 오징어구이를 젤 맛있게 먹은 것 같아요ㅋㅋㅋㅋ

진짜 가리비구이는 실망...진짜 가리비구이는 메사를 따라 올 곳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나 쉐프도 중요하구요ㅋㅋㅋㅋ 보라카이 가서도 메사 가서 똑같이 갈릭가리비구이 시켰는데

아얄라에서 먹는 맛이 더 맛있었어요......아...먹고싶다+_+

제리스 그릴은 경험 삼아? 한 번 정도 가면 좋을 것 같아요

택시타고 아얄라라고 하면 보통 브레드톡 앞에서 내려주기 때문에 그 쪽으로 들어오다 보면

제리스그릴 쉽게 찾을 수 있고 지나가다보면 늘 사람들로 북적거려서 맛집 같아 보이는데

완전 맛있다!!! 이정도는 아니고 보면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곳 같아요 그리고

여기서 몇 달 살다보면 까사베르데도 잘 안가서 지나가다보면  관광객이구나 세부 온 지 얼마 안됐구나 라는 걸

식당 들어가는 것 보면 알 수? 있다는...ㅋㅋㅋㅋ

그리고 제리스 그릴이나 sbarro 피자집이 지리적 위치는 정말 굳!!이라서 냄새로 사람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