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8주라는 기간이 무척이나 짧게 느껴져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기숙사에서 학원으로 걸어가는 길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학원 버스와 벤을 이용해서 학원으로 가도 되지만,

저와 친구들은 기숙사에서 학원까지 자주 걸어 다녔습니다.

기숙사 건물과 버스 사진입니다.

옆에 보이는 나이스 마트는 한국상점입니다.

앞에 유니레인이 필리핀 상점이고 물건이 종류별로 다양합니다.

학원 도착~

무척이나 아쉽습니다.

선생님들에게 선물 하나씩 다 했고,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고마운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CNN에서의 생활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다시 오고 싶은 필리핀 어학연수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