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여기있은지 이제 곧7주가 되어가는데요
지금부터 제가 언급하는 것은 모두 제 경험입니다 먼저 저는 여기에12주 머물예정이구

이후에 캐나다로 이민을 갈예정입니다 그래서 누구보다 영어가 급박했고, 잘해야했습니다 목적과

이유가 다른만큼 그냥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이곳의 시간표는 대략 8시 시작 17시 종료입니다. 그래서 관건은 이외의 시간 활용과 중간중간에 비는

시간의 활용이라고 저는 판단했습니다

먼저 저는 현재 6시30분에 일어납니다 물론 더 늦게 때론 일찍 일어날때도 있지만 평균을 이야기하겠습니다

일어나면 문법책을 들고 밖으로 나가서 7시 25분까지 큰소리로 문장을 읽고 책과 대화를 시도합니다 ^^

물론 대답도 제가
그리고 곧장 방으로 가서 간단히 머리감고, 세수를한다음 옷을 입습니다 여기까지 대략 7시32분!

 그리고 나선 아침을 먹습니다 먹고나면 7시 45분
수업전까지 양치질과 첫수업인 라이팅 수업시간에 쓸 주제들을 생각하고, 던질 질문들을 체크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수업에 들어갑니다^^ 수업과 수업 사이에 10분가량이 남는데 저는 이시간에

제가할 질문과 전날의 일들을 떠올립니다. 보통 튜터들랑 앞에5분가량은 전날 뭐했는지를

 이야기하고 금요일엔 어김없이 주말 계획을 물어보니까요 만약 nothing이란 대답을 하면 더이상의 대화는 없죠^^

수업이 모두 끝나면 월,수,금에는 5시20분부터 6시까지 근력운동을 화,목,토,일에는 각각1시간씩 수영을 합니다
이후 식사를 하고 6시50분 부터 도서관에 앉아 공부를합니다
공부를 할땐 먼저 원어민강의1시간듣고 그날배운 단어들을 정리하고, 문법을 공부합니다 12시까지..

.그리고 나서 1시간가량은 제가 쓰고싶은 주제에 대해서 글을 씁니다

물론 그날 쓴글은 다음날 튜터에게 부탁해서 수정및 보완을 요청합니다^^

보통 1시가 넘지만 끝나는 시간에 맞춰 잡니다 어차피 일어나는 시간은 늘 비슷하니까요~
가능하면 밖은 나가지 않으려고합니다 왜냐하면 득보다 실이 많거든요^^
금요일밤은 좀더 늦게까지 도서관에 남고 토요일과일요일에도 비슷한 시간까지 공부합니다~

 그러나 주말엔 새로운걸 하기보단 주중이 한걸 복습하는 수준이구요
지난번에 알려드린 저의 노트등을 정리하는것으로 마무리합니다
앗 가끔 답답할땐 재즈와클래식 그리고 힙합노래를 번갈아가며 듣습나드 인토네이션 연습에

 저는 도움이되더라구요^^

첨부사진은 저의 다이어리를 찍은거구요, 다른 한장은 리딩클래스 책인데 동사를 동그라미치고

 발음이 어려운건 형광펜으로 체크해서 더 자주 연습하기 위함이랍니다
그럼 다음엔 저의 발음 연습법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