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헤더와 올리비아언니가 필리핀을 떠나기 일주일 전

모든 스파르타 식구들이 수밀론으로 여행을 떠났답니다^^ 역시 가족같은 분위기의 스파르타!!

회비는 1인당 2500페소!! 벤을 불러서 6시에 고고씽!!1

벤을타고 3시간을 달려가면 수밀론으로  향하는 배를 탈 수있습니다.

배시간이 거의30분에 하나꼴로있나...자세한건 인터넷검색을...하하하

오늘 저와 룸매 원이는 드레스 코드를 맞쳤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않나요?ㅋㅋㅋ 귀엽지...안다고요^^ 돌던지지마세요...ㅋㅋ

요 다리 끝에 서있는 배를타고 5~10분만 가면 수밀론이랍니다!

저희는 oneday trip이였고요 패키지로 점심식사와 구명조끼, 호핑재료도 대여해줍니다.

근데 구명조끼입고 호핑을하러 들어갈때는 발조심하세요^^

산호가 굉장히많아요 저는 들어가려다가 헤더가 발을 베여서 바로 수영장으로

갔답니다^^  수영장은 깊어요...굉장히^^

근데 수영장벽뒤로  바다가 보여서 진짜이뻐요!

아쉽게..수영하는데 정신팔려서...사진이 없네요...하하하

수밀론하면 화이트샌드 비치죠!!!

수영장에서 놀다가 지칠때쯤 프로트에 말하면 자동차로 화이트비치까지 데려다줍니다.ㅋㅋ

파도가 은근히 있어서 구명조끼입고 누워있으면 진짜 재밌어요!!ㅋㅋ

12시에서 2시까지 점심시간이고요 점심은 부페입니다..마음껏 드세요!ㅋㅋㅋ

저희는 바다에서 놀고 다시 수영장에서 놀고~ㅋㅋㅋ

미친듯이 수영하고와서 그런지..

다음날 팔다리가 쑤셨답니다.ㅋㅋ

마지막 배는 5시45분에 있고요 이배를 놓치면 비싼리조트에서 잠을 자야하니

되도록 놓지지 않도록 합니다.ㅋㅋㅋㅋ

좋은사람들과 함꼐한 여행이라서 그런지 진짜 재미있고

잊지 못하는추억이 된 수밀론!! 역시 여행은 좋은사람과 가면 동네 수영장도 추억에

남을 꺼예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