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곰의 아홉번째 이야기는 필자의 호핑투어 이벤트입니다

저번에 세부라운지를 방문하여서 다음주에 이벤트가 있을거라는 소식을 재빨리 입수하여

첫번째로 이벤트를 신청하였지요 ㅎㅎ

전날 심하게 놀아서 눈을 뜬 순간 아~~~ 괜히 신청했나 하는 피곤함이 있었지만

바다를 보는 순간 그 피곤함이 한번에 사라졌죠 ㅎㅎ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스노쿨링은 처음이라서 완전 기대했죵 ㅋㅋㅋ

배를 타고 스노쿨링 장소를 도착한뒤에 스노쿨링을 시작했답니다

ㅎㅎㅎ 진짜 처음 바다속을 본 순간~!! 짱~~

너무나도 아름다웠습니다

바닥에 저에게 아픔을 줬던 산호초도 보이고 때로 지어다니는 물고기들을 보며

정신없이 스노쿨링을 하였죠 ㅎㅎ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그다음에 배를 타고 이동을 한뒤 줄낚시를 하였는데요

ㅋㅋㅋㅋㅋ

아 몇번의 입질이 왔지만 다 실패하였습니다

마음 같으면 뛰어들어 잡고 싶은 심정이 였지만 컴다운했죠

줄낚시는 참 힘들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드디어 배고픔을 달래줄 바다위에서의 점심~!!

보자마자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다금바리 회에서 새우 게 오징어 등등 허겁지겁 다 해치웠습니다

망고가 진짜 맛있더군요 ㅎㅎ

막판에 나온 코코넛은 내심 이거는 특별하겠지 했지만

역시 코코넛이더군요 ㅋㅋㅋ

세부를 와서 바다를 몇번가봤지만 이렇게 투어를 아직 안해봐서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30명 넘는 학생들 관리하느라 수고하신 케이트누님 수고하셨습니다

ㅋㅋㅋ

담에 또 신청할께요

ㅠ,ㅠ 글고 사진은 나중에 올릴께요

아직 안올라가여 ㅋㅋ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