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스쿠버 둘째날

아침일찍 도착하자마자 우린이렇게 장비를 챙겨입고

바로 스킨스쿠버를 하러 갔다

첫째날은 보통 연습을 많이 했는데

둘째날에는 실전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면된다

들어가기전에 단체 사진 ~~

똑같은 옷을 입고 찍으니 무슨 스킨스쿠버 회원같은 느낌 ㅎㅎ

이런 조그만한 보트를 타고 출발 ~

여기가 스킨 스쿠버 하는 장소이다

이렇게 바다 한 가운데 이렇게

쉴수있게 공간이 마련되있어서

이곳에서 편히 쉴수 있다

보통 스킨 스쿠버를 30분 정도 하면

1시간 정도쉬어야지 질소 마취에 안걸린다고하니

내심 스킨 스쿠버가 위험한

스포츠란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렇게 안전 장비를 다 착용하고

여기 사람들의 인솔을 받아서 입수~

이렇게 수중에서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스쿠버 다이빙 선생님이 챙겨가서

이렇게 찍어 주신다

ㅋㅋ

나중에 동영상도 찍은걸 보여주시는데

다들 바닷 속에서 헤엄치는 모습들이

우습게도 보이고 ㅎㅎ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선생님께 감사 (꾸벅)

이날 스쿠버 다이빙은 2번 하는데 오전에 다 끝내고

오후에는 필기 시험을 본다

은근히 스쿠버 다이빙은 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스포츠라서 그런지

시험공부하고 시험 보는데 상당히 시간이 걸렸다

어느덧 시험을 다 끝내고 나이 이렇게

해가 다 졌다..

2주있으면 자격증이 나온다고 하니

캬!~이 뿌듯함은 이루 말할수가 없다

이제 나도 펀 다이빙을 할수있다는 설레임~

비록 돈은 많이 들지만(6500페소)

그만한 값어치가 있고

보람됨을 느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을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