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English Fella

휴양을 목적으로 온게 아니라서 그런지 해외로 온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한국과 유사한 거리 분위기입니다.

1. 첫날소감

  - 인터넷 느려..연수일기 쉽지 않네요...

  - 새벽 어둠속의 세부의 거리는 한국의 읍내와 비슷합니다.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학원 사진과 실제는 역시 차이나..하지만 몇시간 지내니 금방 적응됨.

    그래도 사실 동남아 여행하면서 경험바에 의하면 이가격에 이정도 시설이면

    양호하다고 생각됨. (다른 학원은 잘 모름). 

  - 새벽 닭소리 목소리 좋음...왜 새벽 3시에도 우는지...

  - 펠라 홍일점 이쁨.

  - 레벨 테스트하니 .... 실력 꽝~~~ 이번 기회에 레벨 팍팍 올려야쥐...

2. 일정

  - 23일 11시 인천공항 출발

  - 24일 03시 새벽...헉..딜레이  세부공항 도착

    (역시 저렴한 만큼 좁고 물이나 음료는 돈주고 사먹어야, 승무원이 쓰레기 직접 치움)

  - 일행 2명 같이 fella 학원버스 타고 학원 숙소 도착

  - 24일 (첫날)

     * 8시 : 레벨 테스트

     * 11시 : 오리테이션

     * 14시 : 시내 각종 생활용품 및 환전하러 가기 (학원차로 데려다 주고 기본적 설명해줌)

            - 물가 무지비쌈. 문구점에서 노트샀다가 부도나겠음.  왠만하면 한국에서 조달

     * 17시 : 펠라 도착 (택시로 직접 잡아서 와야 하는데, 100페소 들었음)

     * 17시부터 : 학사사무실에서 레벨테스트 결과 및 내일부터의 학습 스케쥴 받음.

        * 각종 서류 및 비용지출

        예치금: 3000페소, 비자연장: 3530페소,

       서적(9권 1925페소) 및 기타 총해서 8500페소 정도 들었음

        * 8500페소*44.05달러=374불 지불됨. (현지에서 기본 나간다고 생각하시길)

         ( 참고로 저는 2개월 연수입니다. 3개월 연수자는 i-card발행도 해야함)

     * 18시: 식사하고 금일은 별도 수업없음.  숙소에서 자습...그러나 내일은 일정 빡빡함.

 3. 발자취

 내일 부터는 공부해야 합니다.  연수일기 지연 예상됨. 인터넷 개선해주세요 

인천공항 세부항공으로 출발: 그래 젊어서 고생은 싸서도 하는거야~~

세부공항 도착. fella 등 다른 학원 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신혼 여행도 많이 오네요. 내도 가고파

펠라학원. 비 옵니다. 우산 필요하네요

아알라 센타 : 환전도 하고 구경도하고 생활용품도 구매하고...

몰래 맥주도 혼자 홀짝 했음(이제 들어가면 못 먹으니...)

아알라 센타 - 가드 (가드 통해야만 안에 들어감, 쫄지 마세요. 가방만 열어보여주면)

아알라 센타 내부에서 - 학원관계자의 설명 듣고 있음(위치와 설명...)

그리고는 떠나버린 학원관계자...우리는 어떻하라고..

환전하기 : 여기 환전 돈장사 잘됩니다.  투자하세요..

환율 : 책에보니 27페소인데...이런 44.05페소이네.

필리핀 로또(그래 인생 별것 있어..한방에 피어야자..한장 구매했는데,

   어려워서 어떻게 확인하는지 정말 혼동됨.)

택시타고 펠라로 들어가고 있음. 같이 가기로 한 동료는 벌써 간듯...

기다려도 안오길래 혼자 가고 있음. 배신자들~~

구매한 서적..이걸 공부해야 합니다.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2개월후 내 머리속에 있을 지식에 대해 ...

내방: 2달간 거처할곳..여기 모두들 좋은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자~~ 이제 공부할 시간입니다.

  그럼. 행복하세요.

  펠라에서 첫날 넷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