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배불리 먹고 ..........

다음날 다시 카사베르데를 찾았습니다

전날은 배치언니랑 둘이 갔는데

나머지 한명 언니도 가보고 싶다고 해서 ~

근데 저녁때 가서 좀 기다리긴 햇는데

그래도 20분? 요정도만..

할로윈이라서 웨이터와 웨이트리스들이 다들 분장을 햇더라구요

게이들은 아예 여장을 하고 다니던데 ....

아무튼 그렇게 들어가서

어제 다른 테이블에서 먹는 립이 너무 맛잇어 보여서

립과 unlimited salad엿나?

그거랑 오늘은 chocorate-banana를 먹었습니다

근데..........................정말이상하게도

주문을 해도

음식이 안나오고

심지어 저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에 먼저 음식이 다 나가는겁 니다...

그리고 립이 먼저 나왓는데 미리 만들어 놓은거 내놓은 마냥 음식은 식어 있고

음료도 한개 나오고 나중에 10분뒤쯤에 마저 2개 더 나오고

그리고 립 다 먹고 기다리니 마지막 애피타이저로 나와야 하는 샐러드가 꼴찌로 나오고...

이 샐러드는 나초에 치즈, 고기어쩌구,샐러드

이런 식으로 나오는건데 저는 워낙 나초를 좋아해서

맛잇게 먹기는 햇습니다...

그치만 어제와 서비스가 너무 ................달라서

기분이 좀 언짢더라구요..................

한가할때 가렵니다..앞으로

근데 언제가 한가하련지 모르겟지만

저녁때는 안가려구요 !! ..쳇!

그리구 쉐이크도 초코바나나보다 딸기 바나나가 훨신 더 맛잇어요 ~ :)

립도 맛잇긴 한데 ...걍 스테이크 시켜 먹는ㄴ게 나을거 같아영

글구 파스타보다는 스테이크...파스타는 별로 ..

글구 빅 버거 잇던데 !

나중에는 빅버거 도전하러 다시 가렵니다

아무리 기분 나빴어도.... 먹으러는 가야게써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