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7시부터 밥을먹고

첫수업이 있는경우 8시까지 학교를 가져~걸어서 5분!

1:1 수업은 3시간~ 1:5수업 2시간 1:10 수업 1시간..

이렇게 듣는게 기본 같아요..다들..저도 그렇고...

처음보는 레벨 테스트에 따라 코디네이터가 임시로 스케줄을 짜주면

목요일 마다 클래스를 바꿀수 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수업을 빼고 원하는 선생님이나 그룹 수업을 바꿀수 있어요...

단 같은 레벨수없이야 하고(그룹수업), 1:1 인경우 원하는선생님의 수업이 비워있어야 겠져...

여기서 팁을 좀 드리자면....

저같은 경우는 레벨이 중간 정도 나왔는데...

1:1 수업하면서 선생님들이 권하는 책을 모두 샀었어여..

근데 몇일 지날 수록 선생님과 잘 안맞아서 바꾸고...

내수준엔 좀 쉽다는 생각도 들고..(기초책을 사서..)

결국 수업을 바꾸면서 안쓰는 책들이 생겨 버렸어여..

그래서 제생각엔 첫주에는 선생님들과 잘 맞는지보고..

잘맞으면 책도 미리미리 상의해보고..

아니면 살책을 좀 먼저 프린트해 달라고 해서..

책수준도 잘 맞는지 봐야할것 같아여...

저같은 경우는 돈만 날린 경우TT

책값은 권당 250pesos(6500원정도)

완젼 초보라면 상관 없겠지만..레벨이 중간 이상 나온다면 신중히 생각 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1:1 수업은 선생님께 요구 할수도 있으니깐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말하면 알아서 준비해 주니깐요~

1:5수업은 최대 5명 까지 듣기 때문에 조촐하면서도 집중력이 좋고요~

1:10은 사람이 많지만 비슷한 레벨 사람들이 듣기때문에 그나름대로의 재미가~~

이제 2주가 지나고 3주차에 들어가며 드는 생각은 빨리 자기 스타일을 찾는게 중요하다는거...

자기가 부족한점을 빨리 파악해서 스타일 맞는 선생님과 수업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물론 예습복습이 뒷받침해줘야 하겠져?

열공합시다!

to be countinue...........

학교 발코니에서 본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