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수업은 2주 한 상태네요...

처음 왔을떄는 정말 말한마디 알아 들을수 없던 저로서는 크다면 큰 변화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점점 생활영어가 늘고 있다는 생각도 들때가 있어요...

예를 하기 싫은게 있다면 어떻게든 하기 싫다고 영어로 말하거나 단어 단어만이라도...

여기 2주차를 생각하면 정말 정신이 없이 2주가 지났네요...

처음에 하는 말이 3개월오면 처음2주는 적응하느라가고 마지막2주는 집에 갈준비해서 간다는데 정말 생각 없이 2주가 지나가네요..

2주동안 나에게 큰 변화는 아직 느낄수 없어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큰변화 인게 처음에는 가만히 있었는데 요즘은 궁금하면 물어보고 이해 하기도 하지만 못하면 할때까지 돌려서 설명을 들으면서 이야기하죠..

아직 답답할때는 한국말이 나오는데 역시나 혼자하는 거죠 절대로 알아 듣지 못해요...  알아 들어도 선생님들은 말 안하죠...

하지만 정말 다른 학원은 안가봤지만 저희 선생님들 좋은거 같아요...

친절하시고, 정말 해피 하루 수업이 정신 없이 가지만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수업한다는 생각보다 놀고 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물론 세미스파르타이기 때문에 힘든 것도 약간은 있어요.. 저로서는...

어느 정도만 하는 수준이면 무리 없이 할수 있죠..

오히려 약간의 수준이 있다면 세미 스파르타가 좋아보이네요...

자기의 부족한 점을 이 곳에서 채울수 있으니까요..

저 같이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선 단지 하루하루가 즐겁지만 숙제하느라 다가죠...

혼자의 공부할 시간이 없어요..   이유는.....

남들에겐 정말 단어 같지 않은 단어를 하느라 하루가 가거든요... 남들은 숙제를 1분이면 할 것을 저에겐... 30분이 걸리죠... 

저희 학원 뿐만 아니라.. 다른 어학원을 가더라고...

한국에서 공부하고 오는게 맞는거 같아요...

저는 단지 가면 될꺼야 했는데...

0인 사람이 10을 가서 나중에 10이지만....

20인 사람은.. 5~60까지 갈수 있어요...

최소한 문법 정도는 하고 오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거기에 단어도 암기 한다면 좋겠죠...  중학생 단어라도 알고 있다면 정말.. 실력이 많이 는다는 생각이 들꺼예요....

필자를 통해 어학연수를 다녀온 분들의 인터뷰나 글을보면... 저랑 똑같은 말 한 분들이 많을 꺼예요...

근데 다시한번 강조 하고 싶어지네요...

기본적인 문법 정도만 알아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평일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주말은 열심히 놀죠... 다들 열심히 준비하세요...

저는 학원에 대한 애착은 솔직히 없다고 생각해주세요.. 하지만.. 선생님들은 정말 좋으세요...

(관계자도 연관된 사람이 아니라는걸 강조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