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바오의 남산타워라 하더군요!!(부산사람이라 남산타워 가보지 못해서,,..)

학원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자주 가게 되진 않더군요.. 택시타고 20분.....!?

사람도 없고 자꾸 이상한 곳으로 올라가서 처음엔

무섭긴 했는데, 별 걱정을 했나 싶더군요!!

여기가 바로 입구입니다.

입구를 지나면 이러저런 조형물로 잘 꾸며 놨습니다.!!

특히나 여학생들이 좋아하구요...  

주말엔 손님들이 많이 있지만 이날은 평일이라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 비해 전망도 좋고 내부시설도 까끔합니다

세트메뉴 하나(참치, 닭, 오징어, 꼬지)와 해산물 음식(이름이 어려워서...)

그리고 밥, 맥주 한병씩 주문하니깐 1000페소정도 나오더군요!!

* 그리고 이곳은 9시에서 10시 사이에 마치는 걸로 알고 있으니깐

너무 늦지 않게 가야합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간단히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이 상당히 어둡게 나왔네요...

나무나 가로등에 등처럼 길마다 달아놔서 어둡지 않고,

위험하지 않은곳이라 편히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