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라이프세부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기에 보다 상세한 커리큘럼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라이프세부는 2가지의 커리큘럼이 존재합니다.

일반반과 오픽반입니다.

차이점은 거의 없지만 오픽반이 1:1 강의 시간이 1시간이 더 있다고 보신다면 간단합니다.

일반 : 1:1 3타임, 그룹 2타임, 대그룹 1타임

오픽 : 1:1 4타임, 그룹 2타임, 대그룹 1타임

오픽반은 1:1 1타임과 2타임에 오픽수업을 준비하는 반입니다.

최근에 많은 기업들이 오픽 성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우리들 역시 오픽을 준비해야 하는 입장에 서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기업 삼성,CJ에서는 오픽시험 성적을 작년부터 요구하기 시작하였기에 앞으로 2~3 내로는 많은 대기업에서 오픽을 요구하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영어를 배우며 하루에 1~2시간정도 오픽에 대한 유형을 익히며 이에 대비를 한다면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토익을 준비할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으며 ( 토익->오픽대체 ) 토익 스피킹과 큰 유형이 비슷하기에 이에 역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픽을 준비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강사와 함께 합의를 하며 다른쪽으로 돌려서 수업을 들을수 있으니 강제적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오픽을 사전에 준비하여 미리 감각을 유지하고 공부를 해 나간다면 분명 한국에 가서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레벨시험을 치게되면 A B C 로 강사분들을 배정하는데 각각의 알파벳이 그 강사분들이 집중적으로 강의를 하게될 파트입니다. 예를 들어 리딩, 스피킹, 라이팅... 또한 레벨에 맞게 책도 배정이 되기에 이를 충실히 따라만 간다면 충분히 영어실력이 쑥쑥~ 오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