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마티아 ' 입니다

오늘도 여지 없이 글을 올리네요 ㅋㅋ

오늘 학원 주변에 갈만한 곳들을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한번에 글을 올리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고 여러편으로 나누어 질 꺼 같네요

학원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만한 곳들을 소개 할 것입니다.

아무래도 가까이에 있는 곳에 뭐가 있는지 안다면 굳이 멀리나갈 필요가 없겠죠 ㅋ

밖에 나가면 좋겠지만 이 곳 주변에도 왠만한 것들이 다 있기 때문에

귀찮으신 분들은 잘 애용하시길 바래요 ㅋ

처음 설명할 곳은 일명 ' 부둣가 ' 로 불리는 곳입니다.

학원 앞편으로 바다가 있기 때문에 다른 섬으로 배를 타고 갈 수 있는 작은 선착장으로 부두길이 있습니다.

한번 나가 볼까요 ㅋㅋ

 < 학원 뒷쪽 쪽문 >

학원 뒷쪽으로 가면 쪽문이 있습니다. 저 오두막 같이 생긴 곳에는

학원 가드가 지키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보통 이곳까지 나와야 담배를 피울수 있습니다.

조그마한 문이 하나 보이는 데 저곳을 열고 들어가면 됩니다 ㅋ

요새는 가드가 조금 까칠해져서 나가는데 막을 때도 있기는 하지만

정문으로 나가면 한참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보통 이문을 이용합니다.

그냥 잠시 산책한다고 하고 나가면 됩니다.

아니면 당당하면 문 열고 자연스럽게 걸어나가면 안잡습니다 ㅋㅋ

 < 쪽문 나와서 학원 쪽 풍경 >

쪽문으로 나와서 학원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갈때도 물론

당당하게 뒷문을 이용하면 됩니다

다른 곳으로 방황하지 마시고 곧장 들어가시길 ㅋ

 < 부둣가 >

자~ 이제 조금만 걸어나면 부둣가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깁니다 ㅋㅋ

처음 이곳에 왔을때 사람들이 이곳을 그렇게 많이 찾지는 않았지만

최근 들어 학생들이 이곳에 바람도 쐬러 나오고

바다도 볼겸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낮에도 물론 보기 좋지만 밤에 야경과 함께 별까지 볼 수 있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완전 추천!!

있는 필리핀 아이들 >

부둣가 걷다가 옆에서 수영하고 있는 친구들을 보고 한컷 ㅋ

주말에는 학생들도 이곳에 나와서 수영을 합니다

물도 깨끗해서 밑에 고기들도 훤히 보이고 수영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 선착장 >

부둣가 끝쪽에 도착해서 왼쪽으로 선착장이 있습니다.

선착장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초라하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반대편 섬으로 보이는

일명 블루재즈비치로 가는 배들이 여기로 옵니다.

그곳은 나중에 다시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ㅋ

 < 정면 계단 >

왼쪽에는 선착장이 있고 정면으로는 계단이 있습니다. 물론 이곳으로도 배가 들어옵니다.

이곳에 앉아서 앞에 바다 경치보는 것도 좋습니다.

한가지 유의사항이 있다면 잘못해서 개인소지품을 물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세요 ㅋ

앞에 바다가 그렇게 깊진 않지만 한번 빠져본 경험 상 조심하세요~

 < 부두가 끝에서 학원쪽으로 >

생각보다 부둣가 길은 엄청 깁니다. ㅋ

그래서 여성분들은 조깅이나 워킹하면서 이곳에서 운동을 하기도 하는데

바닷바람이 쉬원하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여기는 확실히 낮에 가는 것 보다는 밤에 가는게 더 경치도 좋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전등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둡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밤에 누워서 별 보는거 강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