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필자를 통해서

바기오  JIC학원에 가게된 찌나에요~ ㅎㅎ

제가 지금 여기 와있는것도 안믿겨요

ㅋㅋ

인천공항에 가서

H였던가 가서 티켓팅을 하는데

운이 좋아서 비지니스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구요~ ㅎㅎ

짐도 전 너무 많이 싼거 아닌가 하는 마음에

조마조마 했는데 그냥 pass!! ㅎㅎ

같이 오신 분들 보니깐

 제가 짐이 좀 많은것같더라구요

다들 큰 가방에 하나 들고 오시고

가방들고 타셨던데

전 기내용에 노트북에 제 가방까지

정말 무거워서 혼낫습니다.......

별로싼거 없다고 생각했는데 잡다한게 너무 많았나 봐요

그리구 여기서 정리를 하다보니 옷도 분명히 많이 안가져왔다 생각했는데

많이 가져왔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옷걸이며 휴지며 다 사놓고도 넣을곳이 없어서 못넣어왔거든요

짐싸는걸 잘해야 할것같아요

아니면 저처럼 바기오 올때까지 고생합니다 ㅠㅠ

공항에서 끌고 다녀야 되고 흑흑흑 덕분에 팔뚝이 매우 더 볼록해진것같아요 ㅎ

비지니스는 정말 편하게 두다리 쭉~뻗고 잘왔는데

홍콩에서 3시간을 기다리며

하마터면 국제미아가 될뻔했지만

같이 가신 분들의 도움으로 잘찾았더랬죠 ㅋㅋ

3시간도 생각보다 정말 기다리기 힘들더라구요 ㅎ

그리구 언니께서 햄버거를 사주셨는데 콜라리필되는지

물어보러 갓죠 ㅋㅋ 책을 보면서 ㅋㅋ Can I get a refill? ㅋㅋ당당하게 물었드랬죠 ㅎㅎ

돌아오는 말은 7달러~어쩌고저쩌고 ㅎㅎ

여기서 새삼 우리나라가 좋구나 하는걸 느꼈어요~ ㅎㅎ

홍콩에서 다시 마닐라행 비행기를 탔는데

정말 불편하더군요 ㅠㅠ ㅎ

돈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또 여기서 했더랬죠 ~ 무슨 빵을 주던데

전 냄새도 맡기가 힘들었어요ㅠㅠ 왠만해선 다 잘먹는데 ㅠㅠ

그렇게 도착한 마닐라는 엄청 덥더라구요~

픽업나와주신 아주 훤칠한 훈남덕분에  피로가 싹~ ㅎㅎㅎ

바기오까지 오는데 너무 힘들었던것같아요 ㅠㅠ

잠도 제대로 못자구

그래도 도착해서 보니 와우

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설명할수 없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머 ㅋㅋㅋ

암튼 그렇게 도착해서 잠시 눈을 붙힌후 레벨테스트를 하구

SM몰에 갔는데 아니 평일인데도 무슨 사람이 그리 많은지 ;;

살것도 다 못사구 그냥 돌아와버렸어요

아!! 가는데 비가 내리더라구요 ㅎ

한달정도만에 내리는 비라는데 ㅎㅎ 우리가 온걸 반겼나바요 ㅋㅋ 안반겨줘도 될것같은데... ㅎㅎ

그래서 지금 이제 첫 수업을 오늘부터 했어용 ㅎㅎ

아니 지금 제가 너무 이래저래 말을 많이 한것같네요

할말이 없을것같았는데 ㅋㅋㅋ

두서없이 썼지만 ㅋㅋㅋ

담부턴 잘 쓸께용 ㅎㅎ

다시 수업들으러 가야겟어요

자세한건 천천히 저도 적응해가면서 올릴께요

사진두 ~~ ㅎㅎㅎ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