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애기는 지난주말에 갔다온 온천장 애기를 하려고합니다^^

이곳 다바오에서 지프니를 대여해서 갔는데요~

대략 2시간30분정도 지나 저희가 갈려던 온천에 도착한거같네요~

다바오 시내를 처음으로 벗어나다보니 약간 낯설고 다바오 시내보다 약간 촌동네라는 느낌과 역시 개발이 덜됐단 느낌 그리고 이번엔 산을 하나 넘다보니 산속 곧곧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무튼 그렇게해서 도착한 장소의 이름은 'TOYOZU'라는 온천장이였습니다.

이곳사람들은 이지방 자체가 덥다보니 온천을 개발하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이곳을 관광하던 일본인이 이곳에 관광을 왔다가 온천을 개발했다고 하더군요~

입장료는 50정도로 기억이 드네요~

무튼 그렇게 입장을해서 여러개의 일본도시이름이 새겨진 곳이 여러곳보이는데요~

이곳은 미리 예약을해놓고 들어가야해서 저희가 예약한곳은 오사카라는 곳이여서 거기앞에 짐을 풀고 대략 10명이 들어가면 딱 적당한 그런 자연온천이 설치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30분가량 온천을 즐기고 배가고파 가져간 고기를 이용해 바베큐를해먹었는데요~

음식해먹을 수 있는곳이 한곳밖에 없었는데 거기도 공간이 좁아 미리준비를 안하면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바베큐 요리를 하고 한쪽에선 다른준비를하고 배부르게 먹고 오후엔 또 온천과 근처에 있는 사우나를 즐기다 다시 집으로왔습니다~

이곳까지 와서 온천을 즐기게 될줄은 기대도 안했는데 뜻밖의 도전에 재미있었구요~

무튼 이제 연수기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앞으로도 추억이 될만한곳은 더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TOYOZU 주변풍경1'

'TOYOZU 주변풍경2'

'TOYOZU 주변풍경3'

'TOYOZU 주변풍경4'

'TOYOZU 주변풍경5'

'TOYOZU 주변풍경7'

'TOYOZU 주변풍경8'

'TOYOZU 주변풍경9'

이날 먹었던 바베큐요리~ ^^

'TOYOZU 입구'

'TOYOZU 사우나가있던 그곳'

'TOYOZU 안의 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