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흔번째, TongYang Restaurant >

이번에는 Maksaysay Park 근처에, 아마도 Maksaysay Avenue에 위치한 샤브샤브 레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유명하더라구요... 여기 튜터들에게 물어보면 어디 있는지도 다 알고.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위에 메뉴판을 찍은 이유는 1인분에 503페소인데, 음료수 포함하지 않고,

위에 메뉴판에 있는 메뉴는 무한대로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특별한 점이 있다면은 메뉴에 김치도 있다는 점입니다.

항상 거의 고기랑 밥만 먹는데, 다행히 여기는 야채도 많이 있네요.. 김치도 있고... ㅋㅋ

위에 저 부위는 돼지 고기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고기는 돼지고기 부위별로 4부위 정도

소기고도 부위별로 3부위 정도

닭고기도 부위별로 몇 부위 있구요

기타 새우, 조개, 바베큐, 야채 등등 샤부샤부 용과

구위용이 따로 나오구요.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괜찮은 레스토랑으로 기억되네요.

역시나 놀러 왔으니 단체 사진 한방 찍어주고... ㅋㅋㅋ

이번에는 튜터들 사준다고 돈 모아서 데리고 온건데... 개인당 천패소씩 써버렸네요..

필리핀와서 가장 비싸게 먹은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