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배치의 마지막 여행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으로 놀러갔어요 ㅎㅎㅎ 와 섬이 틀리긴 틀리더군요

제가 이때까지 간곳은 막탄, 모알보알, --; 끝이네요

무지많이 간 느낌이었는데 ,, 2곳뿐이었다니

하이튼 바다로 둘러쌓인 섬, 항구에서부터 와 ~ 하는 탄성과 함께

저희를 사로잡은 카모테스에 대해서 쓸랍니다.ㅎㅎㅎ

카모테스는

1. 인원 : 9명

2. 이동소요시간 : 항구까지 약3시간 + 배타고 약 1~2시간

3. 회비 : 2000P (귀신같이 다썼음)

4. 기간 : 1박 2일 (리조트 체크인이 1시부터 체크아웃은 다음날 12시)

5. 가격 : 리조트마다 가격이 틀립니다.

             (싼티아노)저렴한 곳 : 싱글룸 약 1600P 더블룸 약 2000P (식사 미포함)

             (만둥아)비싼 곳    : 싱글룸 2개 4600P + 보증금 800P (식사 미포함)

             - 사실 이름이 정확하지 않아요,, 기억력의 한계 -0- 저거와 비슷한 느낌의 이름이에요 ㅎㅎㅎ

                만둥아 라는곳이 가장유명하면서 시설이 좋은대신 비싸고 다른곳은 시설은 조금 부족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만둥아 가 너무 비싸서 다른곳을 탐사해본결과 시설 비슷합니다. 이제 가지고있는 비치등이 틀려요.

                만둥아는 네트가 설치되어 있고 좁은비치지만 끝쪽에 팔각정이 있어 분위기내기에 더 좋고

                싼티아노는 다른거는 없지만 무지넓은 비치를 가지고 있어요. 저희는 싼티아노로 갔어요.

- 만둥아 팔각정

- 만둥아 비치발리볼 네트

6. 이동요금 : 택시 1인당 100P , 항구입장료 인당 10P , 배값 180P(항구가 2개입니다. 저희는 먼항구인 대신 배시간이 많고 가격저렴

                  가까운항구는 배편이 많이없고 가격이 비쌈 약 300P)

                  카모테스 항구에 내리면 지프니 갖다놓고 사람들 부릅니다. 저희는 사람이 많으니 지프니를 타고 이동했어요.

                  *숙소(약15분)인당25P

                  *동굴 구경(약40분) 인당 100P , 동굴입장비 인당 5P

                  *다음날 픽업(항구까지약40분) 인당 100P 

                    돌아갈때도 방법이 2가지입니다. 가까운항구와 먼항구

                    숙소에서 가까운항구(MTM에서 먼항구 도착)는 배가 아침 11시, 먼항구(MTM에서 가까운항구도착)는 저녁4시

7. 특징 : 2000P 로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하고 이동하고 장도보고 떡을쳤어요. 하지만 스노쿨링과 기타  액티비티는 하나도 안함

             카모테스는 어느숙소든 냉장고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얼음(얼음손바닥만한게 2P)숙소에서 사서 빠께쓰에 술을 보관하세요.

             그리고 술을 대놓고 들고가면 걸립니다. 구석구석 숨겨서ㅎㅎㅎ 에어큰은 빵빵하니깐 걱정마시고

*섬이 7700개로 이루어진 필리핀에서 처음가본 요한. 그 아름다운 풍경과 투명한 바다에 넋을 잃고 마는데,,

- 만둥아 내부

- 만둥아 비치

- 항구입장비 인당 10P

- 배값 인당 180P

- 저희가 타고간 배(MTM에서 먼항구)

   배가 부실합니다. BUT

   비싼배(MTM에서 가까운항구) 는 배가 더 좋습니다.

   침대가 있다는거 ! 당연히 저긴 업슴..안습

- 살이 타는지도 모르고

- 술판을 벌리는

- 술판 벌이고 30분뒤

- 카모테스 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