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MJ입니다. 아 이번 주에 핸드폰 잃어버려서 기분 꿀꿀하네요 ㅜㅜ;;

어디로 간건지... 신경도 안쓰고 살았드만 ㅜㅜ 주인을 버리고 사려져 버렸네요...

Anyway,오늘은 내가 말하는 영어에 대한 착각에 대해서 저의 저만의 주관적인 입장에서 글을 써보도록 할께요~

저번 주쯤 내가 하는 말을 튜터들이 이제는 대충 다 알아 듣더라고요~ 이게 웬일... 내 실력이 이정도로 상승했던가????

결론 부터 말하자면 아니에요.. 제가 말하면서 이건 잘 못 된 건데 올바른 표현인 줄 모르겠군,,,

그리고 이것 보다 더 좋은 표현이 있을 텐데 ... 또 필리핀 튜터는 내 발음을 대충 알아 듣는데 왜

우리학원 원어민 강사 패트릭을 내가 천천히 말해도 모르는 걸까......

완전 이번주에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벌써 어학연수 기간 반이 지났는데.... ㅜㅜ (너무 신세 한탄 인가요?,,,ㅋㅋ)

영어의 길을 진짜 길고도 먼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룹 수업들으면 저보다 잘하는 학생들 볼때 마다 얼마나 부러운지

1:1 시간이 4시간 이나 되지만 이 곳에서 자신의 영어가 잘 통한다고 절대 속지 마세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많은 강사들이 워낙 한국인 발음에 익숙해 져서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결론은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자.!

이상 여기까지 요즘 한창 슬럼프에 빠진 MJ 였습니다.